이거 보면서 부러워 할거 없다. 이거 보면서 기존의 국가 개념을 가지고 절대 비교하지도 말고. 대통령이 애들 차 태워 줬다고 저사람은 무조건 착한 사람이야 라고 착각도 하지마라. 아이슬란드는 인구 33만명정도로 작은 나라지만 EU가입한 나라고 경제활동은 어업과 알루미늄사업이 주가 된다. 워낙 나라가 작아 공공시설의 편의 수준은 우리나라와 비교도 안되게 허접하며 대부분 외국계회사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힘들정도. 심지어 군대도 없다. 작은나라 특성상 엘리트들이 서로 형동생 친구 누나 들이라 부정부폐도 심해 IMF까지 터진적도 있음. 자국 은행을 박살내면서 IMF를 극복(?)하긴 했지만 대미지는 엄청났고 경제규모자체가 워낙 작아 EU에서 저런나라 하나 도와주는건 일도 아님. 경제를 회복중이긴 하지만 저쪽도 사람사는 동네라 개넘들이 넘치고 거지같은일도 많음. 대자연이 좋다면 가서 사는것도 추천. 대신 추운바다에서 청어 잡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