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19-02-22 11:33
[유머] 잠실 미식축구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3,482  

i13606337287.gif


몸통 박치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황룡 19-02-22 11:39
   
주장이라는 애가 저러니 ;;
네오헌터 19-02-22 11:42
   
투수가 타자쪽은 보지도 않고 베이스 커버도 안들어가고...
타자가 워낙 빨라서 미리 포기한건지...
     
헬리건 19-02-22 12:19
   
투수 실수 같아 보이네요.

동작으로 봐서는 3루주자가 홈으로 뛴다고 미리 판단 한 듯
          
미라이나 19-02-22 14:29
   
아무잘못도 아닙니다만 굳이 따지자면  2루수 시프트 상황에 대한 우선순위및 포지션을 명확히 하지못한 코치진의 문제입니다.
1. 투수 : 2루수가 공을 잡은시점에서 마운드에서 2걸음 떼었습니다.  2루수보다 멀기에 바로 포기합니다.
2. 1루수 : 대개 내야수들은 공을 포구하기전 사전 플레이를 예상합니다만 이번의 경우 시프트걸려있었음에도 1루수가 1-2중간부분까지 진행을 하게 됩니다. 즉 수비포지션이 잘못된거죠 게다가 타구속도가 너무빨라 타구방향에 따라 무조건적 반응을 하게 합니다.  타구를 쫒다보니 진행하는 타선수를 인지를 못하게 되면서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3. 2루수 : 보통 2루수의 롤은 1루 병살일경우 463 같이 2루등 시선과 몸의 방향이 좌측으로
자연스레 흐릅니다. 따라서 시프트가 걸렸을때는  2루수가 잡아 1루로 뿌리는 것이 우선순위 입니다. 하지만 타구가 1루수와 2루수의 가운데로 몰리면서 애매한 상황이 되버리죠
1루수와 투수 모두 1루 커버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버린겁니다.
2루수는  포구후 상황을 인지후 뛰게 됩니다. 사실 여기서 판단히 조금 아쉽습니다. 경쟁이 가능하다는 판단은 좋은데 마지막 한걸음에서는 포기했어야 한거죠 걸국 브레이크가 늦어서 충돌 !!!
               
헬리건 19-02-22 23:38
   
님말은 좀 아닌듯 합니다.

타자가 친 공이 1~2루간, 즉 1루수 쪽으로 가면 투수는 무조건 1루 커버가 들어 가야 됩니다.

그건 거의 본능적으로 움직여야 되는 부분이죠.

타자가 천하의 이종범이라도 투수가 빨라요.

2루수보다 멀기에 포기한다는건 애초에 뛰지를 않았다는 거죠.

제가 볼때는 1루 커버를 들어 가려다가 2루수가 잡아서 홈으로 뿌릴거라고 지레짐작 하고 멈춘거죠.

허리를 숙이는 것만 봐도 알겠네요.
가남 19-02-22 1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raingers 19-02-22 12:35
   
ㅋㅋㅋㅋㅋ
미스트 19-02-22 12:51
   
오..아예 태클 걸려고 작정하고 달려온 거네요.
제나스 19-02-22 14:50
   
투수 잘못

공 진행방향이 1루수와 2루수가 같이 수비 해야하는 애매한 지점으로 굴러감

투수가 무조건 베이스 커버 들어가야 되요 잡은 시점이 문제가 아니라

투수는 1루수가 베이스에서 멀어지면 무조건 커버를 가야 됩니다
hjuki 19-02-23 03:48
   
1사 3루라서 어쩔 수 없는 거고
제가 기록원이면 내야 안타로 기록할 것 같은데요?

1점차 지고 있는 상황에서 저 상황이면 그냥 1루 주고 말지
투수가 허리 안숙이고 베이스 커버 갔으면 3루주자 계속 뛰었을 듯.
 
 
Total 101,0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4091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4061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0703
101003 [기타] 돈찐 블로그] 익산 명물 깨통닭.jpg (2) 드슈 04-25 1398
101002 [유머] 중국 미모의 여자 수구 선수.jpg (6) 드슈 04-25 2334
101001 [유머] 자기 방송엔 안나오는 아이유가 섭섭한 박명수.jpg (2) 드슈 04-25 1491
101000 [기타] 성남에 있는 비건 초밥집.jpg (2) 드슈 04-25 1535
100999 [스타] 함께 여행가서 구하라 생각하는 카라 멤버들.jpg (2) 드슈 04-25 1488
100998 [감동] 딸래미 소풍날이라 김밥싼 아빠.jpg (2) 드슈 04-25 1588
100997 [안습] 여보 나 바람폈어..jpg (3) 드슈 04-25 1837
100996 [기타] 블라] 하이브 직원, 분노의 일침.jpg (4) 드슈 04-25 1693
100995 [기타] 블라] 민희진의 쿠데타 계획 간단 설명 (프로젝트1945).jpg (7) 드슈 04-25 1420
100994 [기타] 중국인들이 줄서서 먹는다는 하얼빈 맛집.jpg (6) 드슈 04-25 1647
100993 [안습] 연예부 기자들이 빡쳤다는 풍자 개그.jpg (3) 드슈 04-25 1631
100992 [안습] 남자, 여자의 본능적 결혼 선호도 차이.jpg (5) 드슈 04-25 1314
100991 [안습] 알리에서 파는 7만원 짜리 문신제거 레이저 후기.jpg (7) 드슈 04-25 1515
100990 [기타] AI가 찾아낸 플라톤의 무덤 위치.jpg (3) 드슈 04-25 1381
100989 [유머] 피자가 뭔지 모르는데 손자들 주려고 피자 만든 할머니.jpg (7) 드슈 04-25 1324
100988 [기타] 한강라면 처음먹는 일본인 아내.jpg (4) 드슈 04-25 1874
100987 [유머] 놀라운 컨텐츠를 시작한 <영국남자> .jpg (15) 드슈 04-25 1770
100986 [기타] 한국인이 좋아하는 힐링 팝송 36 (2) 정말로 04-25 566
100985 [안습] 32세 여자 의사 1:4 소개팅 결과.jpg (16) 드슈 04-25 3692
100984 [기타] 뉴욕 맨해튼에서 자차로 출퇴근하면 벌어지는일.jpg (1) 드슈 04-25 2860
100983 [동물귀욤] [소리O] 레브라도 리트리버에게 해변 놀러가자고 말했을때 … (5) 드슈 04-25 2093
100982 [유머] 선배와 꼰대의 차이.jpg (3) 드슈 04-25 2533
100981 [기타] 발렌시아가 2024 여름 컬렉션.jpg (4) 드슈 04-24 277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