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누군가 꾸던 꿈을
현실에서 실행한 분!!

엄마 친구 아들.

ㅡㅡ 흠이 있을꺼임...분명

알아보니까 서울대 총장 3수만에 된거네요. 그나마 인간적인 부분...

인생에서 한번도 실패를 경험치 못한 사람은
좌절하고 고뇌하는자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함...
나홀로 연구직이면 모를까..누군가를 갈키는 선생엔 적합치 못함..
진지충 스럽게^^..ㅋㅋ

1등 한 것만 써놔서 그렇지 저 사람이라고 실패나 좌절을 겪어보지 않았을라구요 ㅋ

누군가에게는 1등이 성공이지만
그 1등은 정작 1문제 틀린거에서도 실패와 좌절을 느낍니다.

저분이 1등을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인내가 있었겠습니까? 인생에 있어서 실패를 한번쯤은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이분처럼 엄청난 노력 위에 만들어진 이런 결과도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학자로서는 최고이지만

행정가로서는 낙제일 수도 있겠죠.

운동에서도 최고의 플레이어가  반드시 최고의 코치일 수는 없듯이...

요즘으로 바꾸면
과고 -> MIT,칼텍 수석입학/수석졸업 -> MIT,칼텍 연구원 -> 서울대 교수 테크트리 탄거로 봐야하나?

서울대 졸업생인데, 과고나와서 MIT 가봤자, 본교 졸업생 아니면 힘 못쓸걸요. ㅎㅎ (특히 논문 주제가 뭐냐에 따라서 많이 갈림). 이재용이 그재력에 괜히 서울대 인문대 간게 아닙니다만...ㅎㅎ

운전면허시험도 한번에?
이런 비슷한 사례 봄
공부는 잘했는데 운전면허시험 많이 떨어졌던...

와씨..저렇게 살면 행복할까
불행할꺼 같은데..

저렇게 결과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과정에서 실패를 많이 겪었겠죠
공짜는 없더군요

항상 옆집 엄마 아들로 불리던분 이군요..

또 엄마 친구 아들도 있었죠...

실제로 제 엄마 친구 아들이 이창호 9단이라는.... ㅜ.ㅡ

너무 세네요. 힘드셨을듯...

저런 사람은 IQ가 얼마일 지 궁금하네요.

분명 나보다 게임은 못할거야

1등해도 겨우 저자리네.. 세상을 바꿀 인물정도는 되는줄..

열심히 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단골 멘트
쟤는 그렇게 공부하더니 겨우 3등이네
쟤는 맨날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나랑 별 차이도 안나네
내가 저 정도 했음 저거보다는 훨씬 잘하겠다.

정작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절대 그런 얘기 하지않음.

저 아세요? 저보다 성공하신듯이 말하시네요.
1등에 집착하고 성적에 특화된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만년 1등은 그렇게 특별한 느낌은 없습니다.

열심히 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단골 멘트
쟤는 그렇게 공부하더니 겨우 3등이네
쟤는 맨날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나랑 별 차이도 안나네
내가 저 정도 했음 저거보다는 훨씬 잘하겠다.

정작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절대 그런 얘기 하지않음.

저는 러너님 말이 맞다고 봅니다.

뭐....보통 열등감이 심한 분들이 님같은 소리를 하더라구요. ㅎㅎ

그럼요. 1등이 최고죠. 성적 1등에 목메는 나라 답게..
참고로 성공을 볼때는 등수가 아니라 뭘 했느냐가 더 중요한게 제 판단이지만
깨어있으신 님은 오로지 1등이 전부겠네요. 뭘 했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고..
저는 열등감 때문에 그런거고요..ㅋㅋ

물론 님같은 훌륭하신 분들이 있는
덕분에 한국에서의 성공은 물리학이던 뭐던간에 무조건 1등하고 좋은 성적 받고
요직 한자리씩 차지한 다음에 정치하는거겠죠.

그런 사람들이 꼭 아이슈타인이나 스티븐 잡스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이라는 가정을 맨날 들먹이면서 신세한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등해도 저자리래...
님 저사람이 밝히고 논문으로 쓴 이론만 몇갠줄 아세요???
님은 겨우 저자리인사람보다 잘해서
집구석에서 남 까내리면서 가생이에 글남기고있음??ㅋㅋㅋㅋㅋ

그럼 그 논문을 자랑해야지요 성적이 아니라..
제 댓글을 보고 고작 그정도밖에 생각 못하신 겁니까?

엄청나다 와

1등만 했네...

노벨물리학상만 수상하면완벽

저렇게 살고 싶었는데ㅠㅠ 노벨상 한국에게 주세요....화룡점정을 찍어 주세용~~

스펙은 화려한데, 업적은 전혀 안적혀 있네요.

학자에겐 스펙보단 업적이 계급이죠.

아무리 스펙 좋아도 업적 비교에는 야코 죽는지라...

저분때 학력고사 1등은  서울대 물리과였죠

지금처럼 의대가 아닌 ㅠㅠ

저분은 2등의 삶을 이해할까?

학벌 종결자이긴 한데... 노벨상은 무리겠지.

3분  컵라면이길...

헐 대단하신분이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