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때 친일청산을 외치던 정치인들이 친일파 자손이라고 비난받은 일이 생각나네요.....
독립군 자손은 당연히 친일 청산을 외치겠지만 대부분의 친일파 자손들은 덮거나 미화를 하거나
정당화 하죠. 뉴라이트 가 그랬고 조중동뿐 아니라 뭐 이나라 기둑권들 대부분이 친일파죠.
이들은 친일로 이룬 부로 학벌도 좋았어요...
근데 친일파 자손임에도 불구하고 친일 청산을 외치던 국회의원을 왜 비난 할까요????
상대당 인간들이 그것으로 비난하니 모든 여론이 비난을 합니다.....
그일로 중요한 직책에서 내려와야 했죠..정말 왜 그럴까요???
오히려 칭찬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그 누구도 칭찬을 안합니다....정말 이상해요....
친일파 척결은 힘들지도모릅니다. 오직 반성으로써 과오를 인정하고 부국강병을 다져야한다고 봅니다. 1910년대와 1940년대는 다릅니다. 3.1운동을 했던 민족대표분중 10%가 변절합니다. 초기에 독립군들 탄압하고 역적질한 이완용같은사람이 정말 나쁜놈인데 해방후 청산할 기회가 잃었어요. 강대국영향이죠. 40년대는 많은 사회 인프라가 일본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