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Barb (SS-220)
1945년 일본 해군은 궤멸되고 사실상 남아있는것은 소수의 구
축함과 해상에서
미군의 항공기와 함선을 발견하면 무전으로 보고하는 어선들
이 주가되어
더 이상 잠수함의 어뢰공격만으로는 유의미한 피해를 주기 힘
들어지자
USS Barb 의 함장 유진 플럭키 소령은
잠수함을 이용, 지상공격에
돌입하게 되는데...
당시 USS Barb의 후미에 탑재된 130mm 지상공격용 로켓
발사대.
로켓 자체의 무게로 상단에 있던 로켓이 하단으로 내려
오며 점화, 발사되며
홋카이도 샤리군, 시쿠카, 카시호,당시 일본 점령하에
있던 사할린의 시리토루에
짧은 시간안에 어마무시한 로켓포격을 퍼붓고 빠르게 잠
수하는데 크나큰 도움이되었고,
잠수함 단신으로 어마무시한 포격을 가하는데에도 일본
측의 대처능력이
떨어지는것을 보고 유진 플럭키 함장은 더 대담한 작전
을 실행하는데...
1945년 7월 22일 야간에 고무보트를 타고 8명의 완전 무
장한 승조원이 일본 가라후토의 연안에 상륙,철도에 폭
발물을 설치한뒤 일본측 기차가 접근하자 격발, 100여명
이상의 일본인 사상자를 입히고 기관총을 소사하며 잠
수함으로 탈출성공.
가라후토에서의 기차 공격을 성공하고 그들의 킬마
크에 새겨놓고 단체사진을 찍은
USS Barb의 승조원들.
그리고 그들의 함장 유진 플럭키 소령, 그는 일본에
서의 특수작전과 파괴작전으로
최고의 훈장 의회 명예훈장이 수여된다.
모든것을 끝 마치고 태평양 전쟁의 시작점, 진주만을 향해 귀환하는 USS Barb.194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