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유머인거 맞죠? 이걸 한국형 힙스터라 불러야하는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주변에 만연한 실리주의 이기주의의 행태인지?
심리적으로 사진의 이미지가 고루하며 새련되지 못한 종교자의 이미지때문에 벌어진 선택지인지?
달면 뱉고 쓰면 삼키는 지혜는 요즘 시대에는 그저 유행지난 진부함으로 느껴지는듯?
때론 뻔하고 진부하지만 대다수 수긍할만한것들에 그냥 예스라고 하기 그리 힘든걸까?
세상에 모든사람에게 맞는 진리는 없다지만 저 늙고 고루해보이는 종교인도
바닷가재의 삶에서 역설적 희망을 보는데.. ㅎㅎ
나이와 직업과 상관없이 누가더 진부하고 고리타분한 생각을 품은 사람들인지가 유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