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술중에 비구상화를 좋게 안보는 이유가 기본기도 없는것들이
겉멋만 들려서 비구상만 붙잡고 있거나 이른바 졸부들이나 협회간
그림 비자금용으로 지들끼리 작업치는 용도로 이용...
적어도 추상화나 피카소같은 큐비즘 작가는 기본기를 착실히 다지고
청색시대를 거쳐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한걸로 인정받는데 저 비구상은
당최 무슨 의도인지 당사자조차 알까 싶을정도...그냥 캔버스에 유화나
의미없는 오브제로 무슨 장난을 쳐서 갤러리에서 썰 풀어볼까..이런 느낌만 받는...
시대가 허영의 시대라 예술도 그에 맞게 자본?화 된걸지도..
하지만 주변에 고정관념없이 돌아보면 미술학회의 인정은 못받을지 몰라도
뛰어난 예술가들 많죠 신들린듯이 춤잘추는 사람 이쑤시게 하나로 멋진 피규어
만드는사람등 만화가 일러스터 동화삽화 기타등등 그 중에서도 최고중에 최고인
능력자분들을 지금 시대는 오프라인에도 온라인에도 쉽게 찾아볼수있는 세상이죠
지금 시대의 욕구와 감정들을 예술가란 자기의 툴에 투영해서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드는 사람들.. 혹시 모르죠 몃백년이 흐르면 그 시대
남아있는 종이 만화책 단행본이나 원본이 세계적 예술품이 되어있을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