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보고 제단하려는 사람들이 저런 이야기 자주하죠
과학이든 귀신적 세계관이든 둘다 완전 불신하지도 맹신하지도않는 무교이지만
이성적으로 웃기는 소리 아니요 일식은 간간히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그 관측지점에따라
특정지역은 완전한 일식이 그 주변지역은 부분일식이
거리가 먼지역은 아무런 일식현상도 없는게 일식현상인걸로..
이보다 더 신비로운것은 매일같이 해가뜨고 해가진다는것이오
밤이되면 악귀가 나오는 세상을 그대로 내버려두는것은
신으로서 무능력하기때문에 이보다 신이 없다는 명백한 증거는 없소
우리나라에 이과가 문과보다 많을터인데 전 문과이고..
이과 형님들 이거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태양과 달의 시지름이 같은건 우연입니다. 오래전 옛날에는 달이 지금보다 지구에 더 가까이서 공전을 했고 그 영향으로 지구도 자전시간이 지금보다 더 짧았습니다. 또한 달의 공전주기도 지금보다 더 짧았구요. 조석력에 의한 열소실(Dissipation)과 각운동량 보존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구요. 이건 과거 고생물학적 기록에도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단 달이 지구를 도는 공전주기와 달의 자전주기가 같은건 우연이 아닙니다 그건 조석고정이라는 현상때문에 발생하는건데 태양계 대부분의 위성들이 모행성과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습니다
우리가 달을 볼때 옥토끼가 방아를 찧는 부분만 보이고 그 뒷면은 못보는 이유. 단 칭동이라고 해서 지구에서 보이는 달의 겉면이 늘 똑같은건 아니고 주기적으로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백도와 황도가 5도정도 차이가 나고 달이 타원궤도를 돌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