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밖에선 다 수돗물로 끓여주는데....

집에서 생수로 끓이는 사람들은 밖에서 음식 안사먹는 분들인가?

수돗물... 캠핑 갔을때 말고는 생수로 끓인적 없음. ㅋㅋ
생수로 끓이시는 분들은 다른 음식도 생수로 만드는 건가요? ㄷㄷ

수돗물이요~

생수로 끓이는 사람은 밖에 나가서 라면 못먹을듯...
보리차도 수돗물로 끓이고 밥도 수돗물로 짓고 대부분 수돗물로함..
집에 생수기가 설치되어 있지만 바로 먹는 거 아니면 대부분 수돗물로함...

집에 정수기가 없으면 수돗물로 끓여 먹겠지요.
집에 정수기가 있으면 밥, 국, 찌개, 라면 등등... 전부 정수된 물로 해 먹겠지요.
집에서 정수된 물로만 음식 해 먹던 사람들은 캠핑 가서도 생수로 음식 해 먹는 경우가 꽤 있을듯 하네요.

가끔 정수기도 못 믿어서 생수 사먹는 사람들은 꽤 많이 봤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수기 렌탈 거의 초창기부터 십수년간 써오다가 시골로 이사오면서 처음으로 수돗물(저는 지하수)을 끓여서 음식을 해야하는 상황을 처음 만났는데.. 처음엔 진짜 못먹겠더라고요. 어려서부터 정수기 써서 그런지 간혹 친척집에서 수돗물 그냥 마시는거 보면 이해가 안가고 제가 항상 물 사서 마시고 그럴정도였거든요. 근데 걍 몇달 지나니까 먹을수밖에 없더라고요. 음식을 생수로 다 하려니 생수도 많이 들고 일일이 사기도 힘들고 또 먹어보니 별 차이도 없더라고요. 물론 먹는 물은 생수 사서 마시지만..

어차피 끓이는 거임.

굳이 생수로 할 이유가 있나? 지하수라면 몰라도 지돈으로 지가 생수 사먹는건 인정하는데 난 여지껏 생수 돈주고 사먹어 본적이 없네 어릴땐 수돗물이 워낙 안좋아서 말통으로 물사먹은 적있었음 지금 4~50대들은 배달 약수 마셔본적있을듯...지금은 브리타 간이정수기 쓴지 꽤 오래됨 뭐 메뚜기야 돈많이 벌었으니 아우룸79 정도로 라면끓여 먹어도 될듯

돈 많으면 생수로 드세요.  이건  취향으로 여기면 될 듯.

끓이면 다 똑같지 않나요?

밖에선 그냥 수돗물 집에선 생수

걍 별로 신경안써서 수돗물로 끓여요

다른 외국처럼 수돗물 수질이 오히려 좋은편이니까요

석회가 나오는것도 아니궁..

그냥 개인취향. 논쟁이 될만한 이유가 있나ㅋㅋ

정수기물로 끓이는 것과 수돗물로 끓이는 것은 맛이 다릅니다.
생수로 끓여본 적은 없네요.

몸에 해로운것 두 종류중 세균과 미생물은 끓여서 살균할 수 있지만 중금속 등 무기물은 끓여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전 수돗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