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주변사례를 봤을때 스마트폰 찾아줘도 차비조차 안줄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음..
그래서 아는 사람은 아예 회사에다가 맡기고 찾아가라고함..
택시가 안좋은 인식만 인터넷에 올라와서 그렇지 실제로 손님 진상들이 훨씬 많은거로 알고 있음..
내가 최신폰사고나서 몇달 안되서 택시에 두고 내렸는데.. 다행이 연락이되서 차비+찾아준값 주려고 했음(스마트폰의 10%가격 10만원 + @) 근데 차비만 받아갔음..
댓글에서도 보다시피 핸드폰 기종이나 이런거 떠나서 무조건 7~8만원 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선 긋는거 같다고 생각안함? 옛날기종이면 몰라도 나라도 당장 찾기만하면 10만원 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ㅋㅋ
핸드폰 기종 택시가 온거리 이런거 쓰지도 않은거보니 자기한테는 불리한거는 쏙 빼놨네 ㅋㅋㅋ
택시기사가 15만원 부른거보니 최신폰인거 같고.. 택시인식이 안좋은거는 맞지만 안좋다고.. 일하다말고 찾앚줬는데 사람들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아닌건지 ㅋㅋ
물론 터무니없는 진상택시에게는 안줘도 되구요..
뭐 이것도 기사 나름이겠지만 택시비만 받아간 기사님도 계셨어요...
그래도 못믿겠는건 어쩔수 없긴해요
몇년전 택시 탔는데 뒷좌석에 폰이 떨어져있길래 기사님께 알려드릴까 하다가 기사가 너무 많이 나왔었던지라 가지고 내렸었네요 폰은 잠겨있어 주인에게 바로 연락은 못했고 한 30분 뒤쯤 전화와서 상황설명드리고 다음날 돌려드린적있었네요 5만원 주시길래 거절했는데 자꾸 받으라고 하시길래 담뱃값한다고 만원 받았던 기억이...
두고 내린 사람이 차고지로 가던, 약속을 잡아 영업에 방해안되게 직접 가면 되는걸, 불러 넣고 돈을 적게 주네 많이 주네 하는 발상 자체가 이상한것임. 내가 찾아가면 굳이 비용을 지불안해도 크게 욕먹을거 없지만 불렀다면 최소한 왕복택시비를 드리면 되는거고. 그 이상은 개인성향에 맞게 감사표시하면 되는거고. 택시기사도 마찬가지. 차고지나 직접 찾아온다면 굳이 돈을 받을 이유가 없고, 굳이 손님에게 가야한다면 왕복택시비정도는 받는게 맞는거고.. 추가로 요구하는 발상은 내가 꿀꺽 할수 있지만 내어주는거네라는것일뿐..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