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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7 04:23
[기타] 기러기아빠, 한달 3500만원씩 10년동안 ATM...
 글쓴이 : 별찌
조회 : 8,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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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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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19-04-17 04:38
   
에효. 참 안타깝다. 사람이 좋아도 너무 좋은듯.
한달에 생활비가 최소 3500만원이면 아주 귀족행세하고 다녔겠네.
사람 잘 만나야하는 거고, 기러기는 하는게 아니죠.
딸들이 무슨 죄겠음. 엄마란 여자 때문에... 아빠랑 서먹서먹한게 당연.
winston 19-04-17 04:40
   

너도 참...
에휴~
솔직히 19-04-17 04:45
   
정말 가족을 사랑한다면 기러기는 해선 안되지.
아빠와의 추억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이들 인생의 보물인데...
멍하니 19-04-17 06:23
   
남의 일이라 모라하긴 그런데 이짤만 봐서는 겁나게 한심하네
누가 진짜 잘못한 사람인지도 당사자들 아니면 모를테고
적어도 자식들은 엄마를 선택했나보네
fanner 19-04-17 06:43
   
ㅉㅉㅉㅉ
해늘 19-04-17 06:56
   
함께 있어야 가족인게지 ~
희생이 행복을 만드는게 아니라
스스로가 행복해야 내 주위도 행복해지는 것이란 걸 왜 뒤는게 알게되는건지~
두루뚜루둡 19-04-17 07:57
   
딸이 아직 어리네요
달보드레 19-04-17 09:07
   
이젠 미친짓 그만하자!

영어 잘 한다고 행복하게 사는것도 아니고

자식은 좀 엄하게 키우자!~
Alice 19-04-17 09:22
   
호구짓 제대로 했지.....
베페 19-04-17 09:29
   
저 딸은 ....왜 그렇게 된건지 생각해보면 모르나... 머리에 우동사리 들었나...
모라고라 19-04-17 09:43
   
기러길 왜하는지
sunnylee 19-04-17 10:02
   
아버지가 아니라..저정도면.. 거의 머슴 살이 이니..
최소한 자식들도..잔정이 없고..ㅉㅉ
로우니 19-04-17 10:19
   
해외에서 뭔짓을 하고 다니길래 ㅉㅉ
카스 19-04-17 10:32
   
내아는사람 주변에도 아니 사회에도 웃긴게 기러기아빠는있어도

기러기엄마는없다
싸대기 19-04-17 10:34
   
에혀... 지금부터라도 본인을 위해 사시요
닥터 19-04-17 10:34
   
기레기..멍청함의 최고봉인듯..
자업자득이로다 절대로 보내지 말았어야지..답답하구만 진짜 그딴 영어 좀 해서 뭘 하자는지...
한국말만 잘해도 평생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읍니다..
visible 19-04-17 10:53
   
월 3500씩 쓰던 삶이 그거 못 받춰 주는 사람한테 더이상 기대하거나 미련 가질거라면 그런게 생활 했겠나!
자식은 평생 자기들 옆에서 같이 정든 엄마가 바람을 폈던 도박을 했던 생각 조차 안나는 아빠보단
엄마 편일 들 수 밖에 없지!
국뽕대일뽕 19-04-17 12:41
   
너는 아빠에 대해서 뭘 아니???
가생퍽 19-04-17 14:45
   
저 딸은 누가 데려 갈지...
하긴 저 상황을 이해하는 핑크 브레인이 드물긴 하지.
이래서 여자들도 군대를 보내야.
llllllllll 19-04-17 15:10
   
이미 재혼하고 잘 살죠.
저 방송으로 철없는 딸하고 전 마누라 욕 많이 했는데 하지 말라고 고소 들어간다고 한 사람이 저분..
그렇게 돈보내서 가르쳐놨더니 딸래미 bj던가...한다했고 이미 결혼했습니다.
이즈댓뱀 19-04-17 15:47
   
저 모녀의 마인드갖고있는 여성들 엄청 많지 않나요?
그래서 지금 페미들 엄청 빽빽거리고.
     
arsian 19-04-17 17:06
   
저들 모녀의 삶일뿐 굳이 페미까지 끌어들일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미스트 19-04-17 17:07
   
이거 몇 년 전에 엄청 이슈됐었는데, 지금 다시 봐도 열 받네요.
진짜 아내, 딸래미 둘이 똑같은 것들이었죠.
소인배out 19-04-17 18:28
   
딸 꼬라지 봐라.. 힘들여서 키워줬더니.. 헛소리나 하고..
토미 19-04-17 18:28
   
아무리 생각해도 한달에 3500만원....이건 정말 아닌가 싶은데.
도대체 거기서 상류급생활을 했는지.
2명이서 매달 3만불을 사용했다??? 도대체 얼마나 꿈쳐놓은건지 아니면 어디 딴넘 바지에 들어갔는지.
아니면 3500만원 한번 보내고 그다음 안보냈는지...
배동성씨가 매달 3500만원씩 벌긴 벌었는지..

도무지 일반인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네요.
미국에서 한달 3만불 사용하면 이건 뭐...

만불만 해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한데.
차라리 만불 보내고 2만5천씩은 저축을 했어야 행복이 오래가지..
사람이 본시 3500씩 보내다 3000만원 보내면 불만이 확 생기지만
ㅊ1000만원 보내다 1200만원 보내면 칭찬듣는데..
배동성씨가 참인생 못살았네..
이번생은망 19-04-17 19:38
   
배동성씨 참 좋아한 연예인중 한분이였는데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그애미에 그딸이네요.... 에휴
개구바리 19-04-17 19:50
   
아버지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뼈져리게 알게 해주는 방법...

아주 간단하죠. 생활비 끊거나 최소한만 보내면 되요.

기브앤 테이크죠? 가족간의 사랑도 주고받는거지 걍 주기만하는게 사랑인줄 알면 저런 호구가 되어버리죠.
달맞이꽃 19-04-17 20:51
   
궁금해서 예전 기사들을 검색해보니 다른 이야기도 있군요......
한달에 3천5백이 아니라 8000불, 즉 천만원가량 보냈답니다.
당시 외환법 때문에 3천5백씩 보냈다는 말은 아예 말 자체가 안된다고 부인이......
기러기가 된 이유, 이혼한 이유도 부인은 배동성의 바람기 때문이었다고 말하는군요.
돈을 보내주지 않으니 한국에 들어와야 했고, 다시 살아보려 애썼지만 결국 우울증때문에 이혼을 선택했다는 게 부인쪽 이야기입니다. 뭐 현재 배동성은 요리연구가와 재혼해서 잘 사는 모양이고......
세 명이 미국에서 월세내고 교육비 감당하면서 사는 액수가 8000불이면 많은건지, 적당한 건지는 알아서들 판ㅇ단하시길.
     
은팔이 19-04-17 21:06
   
음...예전 기사들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하긴 한달에 3천5백만원이면 너무 하긴했다 싶었음.
     
더원블루 19-04-17 21:18
   
저도 더 찾아봤는데..
기본 생활비만 900 만원이고요. 분기별로 학비, 세금도 줬다고 하네요.
즉 월 평균 2300 만원 정도 보냈다고 합니다.
배동성 측 말은, 인기가 시들어지고 벌이가 줄어들다보니 감당이 안돼서
한국에 들어오라고 한거라고 합니다.
이 글이 흐름은 잘 정리한 것 같아요.
https://issueissue.tistory.com/4110

어찌됐건 딸 어렸을때 같이 한 프로그램 때문에 딸이 악플에 많이 시달렸다고 하던데,
최근에 딸 결혼식에 참석한거 보니 뒤늦게나마 관계 회복이 잘 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배동성씨 한편으로 짠하게 생각 했었는데.. 이제라도 행복하시길.
     
작은앙마 19-04-17 23:56
   
생활비가 천만원 그정도고 학비 세금도 준거는 뺀거죠
그래서 포함하면 2300만원 정도 보냈는데

실상 그 금액 보내면 실수령액이 2300 이면 소득세 감안하면 3500넘게 벌어야 하죠

4억 연봉 실수령액이 2억5천입니다.
검푸른푸른 19-04-17 21:51
   
근데 딸 .... 너는

아빠가 뭘 좋아하는지 아빠가 진정 뭘 원하는지 단 한번이라도 생각이나 해봤을까.

당연하다고 받은 돈으로 당연하게 누리던 것들이 누구의 노력과 희생으로 나온건지 단한번이라도
생각해봤다면 저런 투정부리는게 얼마나 생각이 짧은 투정인지 알텐데..

아빠는 돈도 벌어서 평균이상의 생활을 보장해줘야 하고 거기에 딸의 심리라 상태까지
다 케어하려면 태어날때부터 재산이 많은 집안에 태어난 아빠말고는 불가능 하지 않나.

한달에 3500을 벌려면 아침부터 밤까지 매일을 꼬박 일하고 들어와서 잠만 자야된다는 소린데.
어떻게 딸의 상태까지 모두 케어하나;;
     
불짬뽕 19-04-18 00:11
   
일부 공감합니다.
저도 '네가 대화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아빠가 너에 대한걸 어떻게 알겠니' 라고 말해주고싶었어요...
축구중계짱 19-04-17 22:11
   
애 데리고 해외에가서 공부하니까, 돈보내달라는 여자는 그냥 생각도 하지말고, 이혼해라.
뽈떽점보 19-04-17 23:06
   
와 진짜 욕나오네 ...하긴 피붙이 래도 같이 안살면 남보다 못하더라.
좀 독하더래도 인연 끊어야되 저럴걸 인생다바쳐 뒷바라지 한게 진짜 엿 같겠네.
밝게사는나 19-04-17 23:08
   
본인의 욕심으로 벌인 일이니 깨끗이 인정하고 그동안 돈 많이 벌어 그것도 가능한거니 손절하고 다시 삶을 살아라. 기대수명이 80세 넘어간지 꽤 되었고 자네가 80대 들어갔을땐 90대일텐데 몬 이번생이 끝나는가. 그런 쓰레기 마인드니 애들도 잃고 다 잃지. 아직 살아갈 수십년은 내 삶이 아닌가?
사색가 19-04-18 01:43
   
아니 그러면 미국 건너가서 같이 살아야 하나? 돈은 뭘로 벌고? ㅋㅋㅋ
흑곰국 19-04-18 02:55
   
근데 저렇게 교육시켰더니 직업은 유투버...
     
Voraussicht 19-04-18 09:42
   
222
magnifique 19-04-18 10:04
   
남 가정사는 진짜 살아보지 않고는 모르는 법이다

항상 말은 쉬운법

근데 부모에 불만 있으면 스스로 자립해라 부모 없이 아무것도 못하면 최소한의 양심은 가지자
다같은생수 19-04-18 15:07
   
뭘 하든 기러기 아빠는 하는게 아니라고 절대 하는게 아니라는데..
정말 안타까움..
썬코뉴어 19-04-18 17:48
   
에휴 ㅁㅊㄴ들
봉명이 19-04-18 20:40
   
피나는 결정체를 아무 노력없이 당연하게 받으니 생기는 정신병
하늘나무 19-05-06 23:10
   
말도 안돼~불쌍~~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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