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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9 06:03

[기타] 파리에 나타난 동양인 여성

글쓴이 : llllll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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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비야 19-04-19 06:33 헐 대단한 분이시네요 감사 합니다 ㅜㅜ 헐 대단한 분이시네요 감사 합니다 ㅜㅜ



		로미오 19-04-19 06:40 멋진분 이시네요.. 그런데 왜 유머게시판에.. 멋진분 이시네요.. 그런데 왜 유머게시판에..



		강호한비광 19-04-19 08:16 이런 훌륭한 일을 하신 분이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다른나라의,조그마한 일을 달성한, 외국인은 우리나라에선 영웅이고 본받자고 대서 특필하면서, 나라를 위해 훌륭한 일을 하신분은 제대로 된 예우를 못받는 현실이 코메디 아닐까요?? 이런 훌륭한 일을 하신 분이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다른나라의,조그마한 일을 달성한, 외국인은 우리나라에선 영웅이고 본받자고 대서 특필하면서, 나라를 위해 훌륭한 일을 하신분은 제대로 된 예우를 못받는 현실이 코메디 아닐까요??



		참고살자v 19-04-19 08:38 사실 나는 이 게시글을 몇번 봤어요 볼 때 마다 울컥합니다 보다 많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사실 나는 이 게시글을 몇번 봤어요 볼 때 마다 울컥합니다 보다 많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winston 19-04-19 09:06 저도요. 신사임당 보다 억배 더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저도요. 신사임당 보다 억배 더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탈곡마귀 19-04-19 19:01 저도 5만원권 지폐 모델 진짜 불만 많습니다. 훌륭한 여성들 많은데 애 잘 키운 전업주부가 왠 말인지... 저도 5만원권 지폐 모델 진짜 불만 많습니다. 훌륭한 여성들 많은데 애 잘 키운 전업주부가 왠 말인지...



		하늘나비야 19-04-20 01:33 아니 저도 신사임당 5만원 지폐에있는거 별론데요 당시 전업주부 아닌 사람이 어딨었습니까? 애 키운 전업주부가 웬말이라니요.. 예전에 전업주부들이 애들 다 키웠습니다 그 애들이 커서 지금의 젊은 사람들 부모님들이 되신거고요.. 지금도 전업주부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이나 여건상 전업주부로 사는 분들 있습니다 ....전업주부를 너무 낮춰 보는 듯해서 좀 그러네요 아니 저도 신사임당 5만원 지폐에있는거 별론데요 당시 전업주부 아닌 사람이 어딨었습니까? 애 키운 전업주부가 웬말이라니요.. 예전에 전업주부들이 애들 다 키웠습니다 그 애들이 커서 지금의 젊은 사람들 부모님들이 되신거고요.. 지금도 전업주부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이나 여건상 전업주부로 사는 분들 있습니다 ....전업주부를 너무 낮춰 보는 듯해서 좀 그러네요



		탈곡마귀 19-04-20 15:48 그런다고 무슨 지폐 표지를 장식할 만큼 훌륭한 일을 한 것도 아니죠. 뒤집어서 생각해 보세요. 평범한 직장인이 직장 생활 성실히 했는데 아들이 훌륭하게 잘 컸다고 지폐 표지에 올라가면 그게 정당한 겁니까? 그런다고 무슨 지폐 표지를 장식할 만큼 훌륭한 일을 한 것도 아니죠. 뒤집어서 생각해 보세요. 평범한 직장인이 직장 생활 성실히 했는데 아들이 훌륭하게 잘 컸다고 지폐 표지에 올라가면 그게 정당한 겁니까?



		썬코뉴어 19-04-19 09:02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불짬뽕 19-04-19 09:13 이런분이 진정한 걸크러쉬 아닐까요. 이런분이 진정한 걸크러쉬 아닐까요.



		sunnylee 19-04-19 10:18 학자로써 외길 인생.. 진짜존경합니다. 학자로써 외길 인생.. 진짜존경합니다.



		fymm 19-04-19 10:32 ㅇㅈ ㅇㅈ



		축구게시판 19-04-19 12:16 직지심경도 받아내야하는데 프랑스 도적놈들... 직지심경도 받아내야하는데 프랑스 도적놈들...



		새끼사자 19-04-19 12:56 의궤하고 직지하고 법리적으로 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의궤하고 직지하고 법리적으로 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GO실장 19-04-19 13:44 저도 이글을 엄청 많이 봤지만 이런글은 한사람이라도 더볼수있게 중복이라도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봐요..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학자의 길의 삶을 사신거지 개인의 희생으로 나라를 위해 애국한것은 아니시겠지만 결국에는 나라에 애국하신것이 된 일이기에 노후에 나라에서 보살펴 주셔서 편한한 노후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글을 엄청 많이 봤지만 이런글은 한사람이라도 더볼수있게 중복이라도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봐요..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학자의 길의 삶을 사신거지 개인의 희생으로 나라를 위해 애국한것은 아니시겠지만 결국에는 나라에 애국하신것이 된 일이기에 노후에 나라에서 보살펴 주셔서 편한한 노후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



		sangun92 19-04-19 14:24 2011년 암으로 돌아가셨음. 대한민국 문화훈장, 국민훈장 동백장,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하셨고 외규장각 도서 반환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립 서울현충원에 안장되셨음. 2011년 암으로 돌아가셨음. 대한민국 문화훈장, 국민훈장 동백장,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하셨고 외규장각 도서 반환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립 서울현충원에 안장되셨음.



		가생퍽 19-04-19 16:57 오.. 오..



		하늘나비야 19-04-20 01:35 그래도 참 다행이네요 ㅜㅜ 그래도 참 다행이네요 ㅜㅜ



		영원히같이 19-04-19 14:21 이런분은 진정 나라를 위한분 ㅠㅠ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존경합니다 이런분은 진정 나라를 위한분 ㅠㅠ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존경합니다



		새콤한농약 19-04-19 14:47 대한민국을 위한 외길 인생... 대한민국을 위한 외길 인생...



		Laina 19-04-19 15:02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arsian 19-04-19 15:08 몰랐습니다. "박 병 선" 이란 이름.... 이제는 기억하겠습니다. 몰랐습니다. "박 병 선" 이란 이름.... 이제는 기억하겠습니다.



		서실 19-04-19 15:29 존경스럽네요...... 존경스럽네요......



		가생퍽 19-04-19 16:57 존경 존경



		할게없음 19-04-19 17:17 존경심이 드는 한편 프랑스에 대한 분노가 또다시 치미네요 진짜 지네 조상들의 약탈로 이뤄낸 번영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존경심이 드는 한편 프랑스에 대한 분노가 또다시 치미네요 진짜 지네 조상들의 약탈로 이뤄낸 번영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EIOEI 19-04-19 18:27 이번에 홀라당 타버린 성당인지 뭔지도 약탈 문화재가 가득 가득하다함 이번에 홀라당 타버린 성당인지 뭔지도 약탈 문화재가 가득 가득하다함



		비이콘 19-04-19 18:36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튤립 19-04-19 22:10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하늘나무 19-05-05 01:07 짝짝짝짝^^ 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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