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과 주변의 상황에 대해 너무 가깝거나 멀리도 올바로 살기가 힘들죠. 아마 저 후배들은 본인 주변의 것들을 너무 가깝게 보고 있으니 다른 게 보일 리가 없죠. 지금도 안좋고 더 안좋게 될 상황이라 해도 선택의 여지가 적은 이유죠. 그래서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연습을 해야 함
부추겨놓고 뒤에서 단물만 빠는 인간들 많습니다.
천성은 안바껴서 그래도 불의를 보면 이성을 잃고 부나비처럼 부딛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 자리를 외면하면 삶의 의미를 잃기에 떠밀려서라도 모든 눈총에 칼날처럼 베이는 맨 앞줄에 나섭니다.
뒤에 숨는 인간들은 천성이 그런겁니다.
상황이 다르다해도 절대 바뀌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