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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1 06:48
[밀리터리] 독일군 군용텐트 ~
 글쓴이 : 별찌
조회 : 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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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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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본좌 19-04-21 06:58
   
혹한기에 A텐트치고 자던때가.......벌써 18년전.....
     
마이크로 19-04-21 20:32
   
38~39세
winston 19-04-21 07:13
   
혹한기에 A텐트치고 자던때가........벌써 30년전.......
     
마이크로 19-04-21 20:32
   
50~52세
황룡 19-04-21 07:18
   
혹한기에 A텐트치고 자던때가........벌써 20년전.......
     
마이크로 19-04-21 20:32
   
40~42세
보미왔니 19-04-21 07:25
   
혹한기에 A텐트치고 자던때는... 엄써...
     
마이크로 19-04-21 20:34
   
미필 or 여자 or 미성년자
가생이만세 19-04-21 07:33
   
혹한기에 A텐트치고 자던때가........불과 3년전.......
     
모래니 19-04-21 13:37
   
3년? 아직도 텐트 안바꿨어요?
     
마이크로 19-04-21 20:34
   
애기네.
따식이 19-04-21 08:57
   
혹한기에 k1 상판위에서 찜질하던때가........... 벌써 어후 생각만해도 땀나네.
     
Zerosum 19-04-21 17:56
   
혹한기에 M47 상판위에서 찜질하던때가........... 벌써 어후 생각만해도 땀나네.
          
윰윰 19-04-22 10:56
   
혹한기에 M48A5K 상판위에서 찜질하던때가........... 벌써 어후 생각만해도 땀나네.
               
사무치도록 19-04-22 21:21
   
혹한기에 km187 상판위에서 찜질하던때가........... 벌써 어후 생각만해도 땀나네.
두루뚜루둡 19-04-21 09:31
   
괜찮아요 아침에 A형 텐트만 치면 됩니다
목마탄왕자 19-04-21 09:57
   
혹한기에 보일러 때던때가.......  벌써 30년전.........
     
마이크로 19-04-21 20:32
   
50~52세
sunnylee 19-04-21 10:08
   
혹한기에 A텐트치고 자던때가........벌써 32년전......
     
마이크로 19-04-21 20:33
   
52~55
꿈꾸는잡초 19-04-21 10:17
   
와 진짜.. 혹한기때..텐트에서 얼어죽을뻔 했는데..  근대 신기하게 다음날 멀쩡하게 자다 깸

저런거는 도입해야 할듯...  그래봤자 장교 전용으로 쓰일테지만 그래도 도입해야 된다고 생각함
하야덴 19-04-21 10:19
   
감시대에서 근무서며 피때리던게 어언 24년전
     
마이크로 19-04-21 20:33
   
44~46세
별명없음 19-04-21 11:22
   
20여년전 포병출신인데..
A텐트는 보병들만 쓰는거라고 구경도 못해보고

비닐하우스 파이프, 쇠파이프 보강으로 조립식 뼈대 만들고
포차 폐호루 기워서 만든 텐트를 덮어서 사용했었는데..
그걸 D 형 텐트라고 불렀음... 포반마다 자체제작하다보니 생긴게 다 달랐는데..
대충 비닐하우스 형태임, 지붕이 완만하게 뾰족한것도 있고, 둥근것도 있고
텐트 하나에 12~13명 정도 포반 인원이 다 들어가서 잠..

포병출신들 중에 이런거 사용해본 분들 있어요?

24인용 텐트는 훈련중 지통실 용도랑
진지공사가서 거의 부대원 전원이 다 산속에 임시 막사처럼 생활할때만 사용함
     
모래니 19-04-21 13:39
   
연식(?)이 좀더 되긴 했는데, 포병쪽인데
A텐트에요.
          
별명없음 19-04-21 17:05
   
포병인데 2~3명밖에 못자는 A형 텐트 쓰셨다면, 아마 관측쪽이신가 봅니다.

다른 포병 출신들은 얘기 들어보니
12인용정도 되는 분대형 텐트(24인용의 축소판 형태)썼다던데..

저희부대는 포도 155미리 견인 똥포에
보급도 형편 없어서 분대형 텐트 없이 자체제작 텐트를 썼던 터라..

다른 포병대에서도 자체제작 텐트 쓴데가 있나 궁금해서..
               
그냥먹자 19-04-22 13:04
   
203미리(8인치) 견인포 였음... 전국 통털어 2개 대대 남았을때... 155미리 볼때마다 부러웠음.. -,.-
                    
강남오빠 19-04-22 14:31
   
헐... 지나가다 봤던 8인치 견인포... 저는 8인치 자주포 FDC였는데 병장때 k-9 들어온다고 상황실 근무 안시키고 진지공사만 ㅋㅋㅋ
     
다크고스트 19-04-21 22:32
   
30년전 저도 포병출신인데 님처럼 대형텐트였음.
모니터회원 19-04-21 12:05
   
혹한기에 A텐트치고 자던때가........

아! 나는 군수과장(발령 2개월차)이 검열 준비하라고 불러서 아침 2시간밖에 안했구나...
린파파 19-04-21 16:29
   
혹한기때 시밤 텐트에서 자다가 발가락 동상걸려서

발톱빠진거 생각나네 ㅠㅠ
whoami 19-04-21 16:43
   
A형텐트 3명 자는데 짬안될 땐 폴대피해  S자로 ㄷㄷ
알브 19-04-21 17:23
   
혹한기가 뭔가요? (공군 출신)
내가갈께 19-04-21 21:08
   
혹한기때 텐트에서 잘때는 견딜만 했는데
야간에 복귀 행군할때는 진짜 추워서 죽고 싶단 생각이 들더만 ㅋ
아마르칸 19-04-21 22:03
   
브릴리언드 19-04-21 22:22
   
15년도 군번 디지털 텐트에서 잤습니다. 보병사단 전체 보급 a형텐트는 훈련병때 한번 써보고 (설치하는데 30분걸림) 신형은 3분 걸립니다. 아주 따듯하고 사제 텐트 같에요.
하늘나비야 19-04-21 22:54
   
음 40 년 조금 더댔긴 한데 집에 ..  군용 텐트랑 튜브배? 하여간 그거 해변가에 세우고  배타고 노저으면 ;;경찰들이 왔다가곤 했습니다 .. 그거 중학교때까지 인가 집에 있었는데 .. 질기긴 참 질겼습니다 그 뼈대로 쓰는 쇠들도 엄청이 무거웠고 오렌지 색이었는데
punktal 19-04-22 00:32
   
에휴...다들 고생하셨네요.우리 후배들은 배 안 고프고 훈련나가서 먹는거 때문에 미군 부러워 하지 않고 잠자리도 따뜻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몰라다시 19-04-22 01:27
   
혹한기에 에이텐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촌팅이 19-04-22 04:32
   
우리도 빨리 도입되었음 하네요

거지 같은 24인용 텐트에 한 개 소대+ 몰아 넣고
몇 개월간 사람들을 거지 같이 만드는 텐트 없애버리구여
슬픈영혼시 19-04-22 05:36
   
혹한기 에이 텐트 40년 넘어가네
개폼 19-04-22 07:08
   
혹한기에 A텐트치고 81미리 박격포 포판을 땅에 박던때가.........  벌써 22년전....
산삶 19-04-22 08:44
   
혹한기에 혼자 누울 땅파고 알아서 잠.
다음날 동사 인원 무.
잉옹잉옹 19-04-22 11:00
   
텐트 안에
텐트 치고
안에서
텐트 치겠네
제플린 19-04-22 11:00
   
아...
D형 텐트지고 나무줄기 하나 잘라다가 안에 폴대로 쓰던게 어언 30년전.
한겨울에 먹지 위장에 군밤장수 귀마개 끼고 임김 뿜으며 안에 모여앉아 있으면
개방파 장로회의가 따로 없었지.  완죤 상그지들.. ㅅㅂ
누노 19-04-22 11:24
   
우리도 이제 경제 강국이고 군사강국인데
진지보수 작업같은거 장비로 좀 하고
(미니굴삭기 2000만원이면 새거 사는데 각 부대마다 한두대씩 배치하는거 부담되는 일도 아닐텐데)
텐트도 좀 실용적인걸로 바꿨으면 함.
모라고라 19-04-22 11:31
   
진짜 퀄리티 차이난다
우리도 도둑넘들만 없으면 국방비로 저게 가능할텐데
그르릉 19-04-22 11:37
   
매일 아침마다 텐트치던때가 어언 20여년
visible 19-04-22 13:12
   
국방비를 얼마나 걷고 국딩땐 학생한테도 방위 성금 삥뜯었으면서도 아직도 정신력으로 굴리고 있냐!
튤립 19-04-22 18:37
   
우왕
카르미네 19-04-22 20:26
   
난 기껏 A형 텐트치고 배수로 까지 나깐다음 싀박싀박 하고 있는대 중대장이 와서 야 다쳤냐 하고 하더니 다시 걷고자리 이동해서 24인용 텐트 다시 치고 잠...... ㅡㅡ 그럴꺼면 배수로 까지 왜 까라고 했는대 아오 아직도 빡치네
프리미어주 19-04-22 20:51
   
혹한기에 텐트도 없이
깔개위에 자던때가 ㅠㅠ
화려한오후 19-04-23 01:22
   
혹한기에 미친 대대장덕분에 야전취사 하던때가.....
하늘나무 19-05-02 01:19
   
좀 멋진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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