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딸이 사람이군요..

그렇게 연락처를 따서 ㅋㅋㅋ

진상은 어디에나... 곧 내공으로 돈후해질 거에요

저런말 하는걸 지켜보는 가족또한 사람같아보이진 않네요.

경험상 저 상황에 스튜어디스 편들고 말리면 딸은 수많은 사람 앞에서 개망신 당하고 상황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커요. 최대한 저런 사람 자극 안하고 나중에 스튜어디스한테 미안함을 표시하는 방법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런 사람은 자신과 관계(친분)있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 편들으면 더 흥분하기도 합니다
차라리 크게 벌어지지만 않는다면 지켜보다 나중에 얘기해주거나 해결하는게 더 나을듯 하네요

지켜보는 가족 즉 딸 말씀 하신거면 제가  저 상황에서 저 딸이 아버지 편 안들고 승무원 편들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드릴까요? 딸? 그 자리에서 인간 말종 되고요 저 승무원 쌍욕먹습니다 당연히 기장 나와라고해 소리 안나오면 다행입니다 자기 자식이라고 봐주는 줄 아세요? 저런 성격인 분은 그 자리에서 자기 딸 밟아 버립니다 말로든 욕으로든 사람들 앞에서 얼굴도 못들정도로 .. 그만큼 자신이 중요한 분이죠 피붙이? 개나 주라고 하세요  가족인 딸이 자기 아버지가 어떻게 나올줄 아니까 더 일 크게 안벌릴려고 한겁니다 .. 잘 대처한겁니다  저 상황에서 자기편 안든것도 괘심한데  승무원편을 들어요?  죽을려고 작정한거 아니면 못듭니다

답답한소리하시네 그럼 저런걸 보고 가만히 있어야된다고 그러는겁니까 기내에서 쌍욕 행패부리면 체포해버리면 그만이죠 왜 저지경까지 갔는지는 생각안해보셨나요? 그러려니 넘어가서 그러는겁니다. 그리고 무슨일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물론 더 안좋은 상황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더욱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말할수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가족이면 더더욱..

원래 남의 집 가정사는 겪어보지 않고서는 모릅니다

저정도면 진짜 성격 개 싸이코 가족도 안보입니다

가족이 하루하루 고통으로 살아갈겁니다 저런 집안들 많이 봤어요

당신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 논리가 안통한다고요 고쳐지질 않는다고요 그나마 참고 넘어가며 유지되는 집안 본인들의 일상이 완전히 박살납니다  말그대로 경찰까지 오는 사태가 발생할거고요 그게 당신 눈에는 쉬워 보입니까?

항상 말은 쉬운 법입니다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그러게요 체포되고 집에가서 대판 싸우고 앞으로 부모자식 서로 볼 일 없으면 자식들에게 개이득이겠네요
그냥 안보면 상관 없지만 과연 자식이 멀쩡히 나가게 둘까는 모르겠네요
워낙 개만도 못한 인간 이하의 생물들이 많아서
아 저 짤의 주인공이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남의 일이라고 되게 쉽게 얘기하시네요.
대응이라는 건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하는 겁니다.
인격은 규격화되어 있지 않거든요.

어떻게 승무원이 됐냐고?
넌 어떻게 사람이 됐냐?

ㅋㅋㅋㅋㅋㅋ옳은 말씀..ㅋㅋ

마늘이랑 쑥먹으면 사람 될려나요...

환웅 : (절레절레)

비행기 타면 자신이 무척 높은 지위에 올라간듯 착각들을 하더군요.

하긴 예전에는 비행기 탔다고 하면 우와~~ 해주는 시절도 있었으니

승무원들에게

아무 것도 아닌 걸루 소리 높이고
반 말 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인성이 보임

쩝 정말 진상

미쳐날뛰면 비행기에서 강퇴시키면 될텐데..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건 사람 말은 한쪽만 들어선 절대 모른다는 것...
딸이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승무원에게 저렇게까지 했다는 건 승무원도 분명 뭔가 큰 실례를
하고는 그 부분만 빼고 얘기한 건 아닐까 조심스럽게 짐작해 봅니다.

그 어떤 실례를 했던 그 사안에 대해서만 얘기할 일이지
저런 인신공격을 한다는건 근본이 잘못된 사람입니다.

어떤 잘못을 했건 잘못에 대해서만 논해야지 인신 공격을 하면 안되죠.

인격적으로 무시는 하지 말아야...

걍 컴플레인 레터를 보내시지....

저런 ㅅㄲ들은 사회전반에 걸쳐있어 진상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 듯
저런것들 강하게 나가야지 요구 다 들어 주면 지가 위인줄 알고 아래 사람 대하듯 하면서 다 부려먹으려함
회사에서도 나이도 어린 새끼가 저따위로 나오는데 장단 마춰 줬더니 쫒아다니면서 다상관하고
이래라 저래라 꼰대질하고 지가 젤 밑인데 젤 윈줄알고 무서워서 못거드는줄 알더만
지수습 못하는것도 떠넘기려 하고 하도 어의가 없어 엿먹였더니 개진상 쳐놓고 그만두던데

여휴;

서비스직에 일하시는 분들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죠...
내가 고객이라고 해서 반드시 친절함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본만 하면되지..!!
은행이든, 주민센터든, 전화상담에서든 사람대 사람입니다.

쳐 맞아야되는 인간이 많다니까.

서비스직 힘들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