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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1 07:18
[기타] 우리 엄마 치매야...
 글쓴이 : 별찌
조회 : 16,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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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 19-04-21 07:41
   
치매인 어머니를 수발하다 보내드린 경험이 있는 나는 이글보고 눈물이 복받쳐

소리 안내려 숨죽여 웁니다...ㅠ.ㅠ
패널 19-04-21 08:34
   
일요일 아침 왜 그래요 ㅠ.ㅠ
압스 19-04-21 09:05
   
치매는 가족이 전부 힘들죠. 사회가 같이 해결하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운드르 19-04-21 09:47
   
긴 병에 효자 없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병아리쓸빠 19-04-21 09:53
   
이 글이 왜 유머란에 있죠??;; -0-;; 이게 웃긴가요?;;
     
별찌 19-04-21 10:15
   
유머게시판이 제일 많은 분들이 보셔서요 ~

ㅠ,.ㅠ ~
     
Joker 19-04-21 17:12
   
가생이 유머게시판 카테고리에는 꼭 웃긴 것만 있지 않습니다.
감동적인 것도 이곳에 올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병아리쓸빠 19-04-21 20:57
   
알겠습니다.
다른생각 19-04-21 09:54
   
경험해본자에겐.. 너무 공감되는 글임..
황룡 19-04-21 09:56
   
아 연타로 ㅡㅡ;    ㅠㅠ
뭐꼬이떡밥 19-04-21 10:30
   
치매 초기 저정도 아닙니다.
     
bbanga 19-04-21 11:50
   
치매 초기 진단 받으신 후에 라고 써있는거 보시면 초기에서 시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상당히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분 같으십니다.
     
주니해피 19-04-21 15:08
   
사람마다 진행정도 다달라요 일반화시켜서 말하지마세요
     
팝콘마이쪙 19-04-21 20:59
   
빠르게 진행되고 있나 봅니다. 초기진단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벌써 저정도 진행된 걸 보면 빠른 축에 드네요. 하루빨리 병원에서 집중치료 했으면 합니다. 전문 병원에서 집중치료 해도 저정도 속도라면 조금 늦추는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짧으나마 가족 만의 행복한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게 가족 모두에게 덜 후회스러울 일일 겁니다. 긴 병에 효자없고 심해지면 가족이 돌보기 힘든 병이며 가족이 돌본다고 그게 더 좋다고 할수도 없는 병입니다. 완전히 진행되기 전에 할 수 있는 걸 다 하시길
♡레이나♡ 19-04-21 10:45
   
아... 마음아파..
이시스 19-04-21 12:21
   
ㅠ,ㅠ
booms 19-04-21 14:57
   
엉엉 ㅠㅜ
캡틴홍 19-04-21 16:37
   
ㅠㅠ
사이공 19-04-21 17:16
   
신은 ㄱㅅㄲ다란  말이 절로 나오는 병.
아쒸 19-04-21 19:00
   
치매에 걸려 점점 기억을 잃어 갈때...
가장 마지막 까지 기억하는게 자식들 어릴적 모습이라고 하더군요,,,
아는 동생 어머니가 치매로 요양 병원에 계실때 딸이 둘인데, 돌아 가시기 직전엔 막내딸만 알아 보셨다고,,,
가가맨 19-04-21 20:31
   
치매는 기억을 잃는것보다 왜곡될때 더 힘듦..

자기 밥안준다 굶긴다, 자기막 때린다 , 그런거

마음속 깊이 편애하던 자식들의 사랑도 노골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하고
할게없음 19-04-21 20:56
   
저도 .. 우리 어머니는 나 어릴때 볼거 안볼거 다 보고 돌봐줬을텐데란 생각 하면서 돌봐드리고 있어요 몇년의 세월이 지나고 느끼는건 예전 시부모님과 친정 아버지 치매 병간호 하셨던 우리 어머니께서 참 대단하셨다는 것...
     
차가버섯 19-04-21 21:24
   
헐...님  대단하세요.. ㅜㅜ  그저 힘내시라고만...  저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부모님 연세라..  암튼 힘내시길요..
차가버섯 19-04-21 21:25
   
후-우 ㅜㅜ...
하늘나비야 19-04-21 21:33
   
ㅜㅜ  살아 있을 때 건강할때 서로 서로 더 사랑한다고 말 해주고 아껴주세요
머래머래 19-04-22 00:56
   
음. 모든 병들이 힘들고 슬프지만..
정말 힘든병인듯 합니다.
후회할짓을 많이 하지 말아야 할텐데...
멍삼이 19-04-22 00:59
   
아....
쥬스알리아 19-04-22 02:18
   
ㅜㅜ
모라고라 19-04-22 11:19
   
누노 19-04-22 14:01
   
아.. 먹먹하네요
무뚝뚝이 19-04-22 16:21
   
치매는 국가가 나서야 합니다.
     
화려한오후 19-04-23 01:12
   
국가가 나서고 있습니다.
튤립 19-04-22 18:22
   
몇번이고 본 글이지만 슬프네요
하늘나무 19-05-02 01:08
   
치매 다들 겁내더라구요………다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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