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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2 04:43
[유머] 군대 위병소 근무할 때 대대장 포박해본 썰 ~
 글쓴이 : 별찌
조회 : 5,339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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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나비 19-05-02 05:31
   
끙~ 옆 대대장 얼굴을 본 적도 없네...
(우리만 특수지역에 따로 놀아서 - 아 그러고 보니 빡치네, 가은 페바지역인데 누구는 민간인 지역에서 놀고 우리만 민통선 안에서 놀았잖아???)
무엇이냐 19-05-02 06:22
   
옆대대라서 가능한 해피 엔딩.
왕두더지 19-05-02 07:01
   
주작 구라....인듯..ㅋ
러키가이 19-05-02 0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룡 19-05-02 08:35
   
주작이 화려하네 ㅋ
쭝얼 19-05-02 08:39
   
내가 아는 군대 라면 바로 싸다구에 일직사령은 조인트 까일거 같은데
모래니 19-05-02 08:40
   
전방은 상황이 좀 다른가..
후방은 옆대대 대대장 얼굴 몰라요. 본적이 없어서.
그리고, 후방쪽에선 옆대대 대대장을 대상으로 수하 할일도 없죠.
sunnylee 19-05-02 09:04
   
주작...ㅎㅎ
하지만.. 어차피 어퍼진것.. 쭉 밀고 가는게..군대상황.
야구빠따 19-05-02 09:22
   
ㅋㅋㅋㅋ
아현동질롯 19-05-02 09:26
   
위병소 출신인데.. 인근 부대장 차번호,

얼굴 숙지 되어있슴 -,-;
     
보술이 19-05-02 09:52
   
중간에 말했잖슴..
부사수가 공포탄 쏘고 비상벨 눌렀다고.
그럼 걍 쭉가야함. 중간에 어리버리 하면 더 깨짐.
꾸물꾸물 19-05-02 10:23
   
위병소에서 96K로 통신한다고? @@?

뭐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니지만... 군대라는데가 워낙 말도 안되는 일이 당연하게 일어나는지라..

나도 사수때 부사수가 영내 중대 작전과장(ㅈㄹ병 환자)한테 조정간 단발 외치는거 보고 시껍했었으니..

가만있으라고(자세만 잡고) 했는데 못들었는지... 총구 앞에 서서 막고 신원확인하겠습니다하고 확인절차

밟음... 물론... 과장이 사수 뛰어와 해서 뛰어가서 ㅈㄴ 갈굼 받고.. ㅠㅠ
cafeM 19-05-02 13:20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

00군번 해군인데 훈련소 있을때 훈련병 한명이 위병소 당직서다가
치킨 사가는 화생방 조교 상병 딱 저 상황에서 목을 총칼로 찔렸음.
칼이 뭉텅해서 다치지는 않았는데

그 상병은 휴가 예정된거 짤리고 군기교육대가고 훈련병은 특별휴가 받음.
화생방 훈련 남은 애들은 화생방 개빡세게 받고
     
다크메터 19-05-02 21:20
   
우와, 뭐라고 말해야되나요. 그 훈련병 A급? 아니면 고문관? 아님, 개...? ㅋㅋㅋㅋㅋㅋㅋ
LikeThis 19-05-02 13:54
   
후방부대인가...
내가 다니던 부대랑은 완전 다르네...
진짜 저랬다간 당직사령 대가리 박은체로 위병소에 와야한다.
     
버거킹 19-05-02 14:15
   
당나라부대 갔다오신듯
     
팔하코 19-05-02 19:29
   
후방부대는 공포탄도 안줘요
이시스 19-05-02 15:30
   
댓글들에 난독이 있으신듯..충분히 발생가능함
magnifique 19-05-02 19:19
   
그럴듯함 근데 저런 종류의 글이 제법 많아서 ㅋㅋ
팔하코 19-05-02 19:28
   
예전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요금 군대는 모르겠지만.
미스트 19-05-02 21:35
   
그냥 포박만 했다면 몰라도 공포탄까지 소모시켰다면 기록에 남을텐데.. 저 옆대대 대대장 진급은 다 한 거 아님?
아니구나. 대충 가라처리 했겠네.
패드로 19-05-03 00:12
   
존나 유치한 소설 주작
드뎌가입 19-05-17 12:23
   
군대 이빨 까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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