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건물만 그러면 근처로 가게 옮기고 단골들한테 몇달전부터 공지하면 되는데
문제는 저 지역 전체가 저러니 결국 옮기려면 다른 지역으로 옮겨야 되는데
아무리 단골이라도 거기까지 찾아가서 먹기 힘들고 결국 옮긴지역에서 새로시작하는
것이 되버려서 월세를 올린다고 쉽게 옮기기가 힘듬. 뭐 결국 너무 올려서 다 떠나버렸지만..
주장하고 싶고 요구하고 싶은 걸 확실히 근거대서 말하지 않는 참 싫어하는 스타일의 감성팔이라 도대체 핵심 문제가 뭔지도 모르겠고 공감도 안 감. 건물주가 월세 1억, 10억을 내놓으라도 다른 데로 안 옮기고 그냥 줘야 돼?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 그거 100분의 1이라도 월세로 준다면 훨씬 더 벌 자신 있고 몫 좋은 자리라서 버티려는 거고.
전세면 세입자가 원하는 영원한 시간 동안 계약기간은 끝나지 않고 계속 같은 가격으로 그냥 줘야함? 벌이나 상권성장에 비해 과다하다 든지 하는 근거는 전혀 없고, 그냥 말같지도 않는 어거지 주장, 감성팔이, 약자행세만 늘어놓으면 아 저 놈은 속으로는 사실 그럴만 하다 상대방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지 이익만을 위해 어거지 쓰는 걸로 알고 이젠 그냥 무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