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글에는 진심이 담겨있다고 보는데 사람들은 언제부터 실수를 사과하는 사람에게 이리 매정해진건가?
실수란 누구나 할수있는것인데....
나도 내기분에 가생이에서 이불킥 할만한 댓글달고 사과한적도 있는데....
실수한순간 우린 용서받을수 없는 사람이 된다는것 처럼 무서운건 없다고 봅니다.
실수는 ‘의도’치않게 벌인 일이고, 어찌될지 알고 한 일은 ‘잘못’이죠.
잘못은 저지른 일의 정도에 맞게 후과를 치르지, 사과하면 용서되는 일이 아니죠.
하다못해 사과하면 용서할수도 있는 실수조차도, 김여사의 역주행처럼 상식을 벗어나면 사과로도 용서가 안될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