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보통 싸워서 이기려고 한 사람들이 본인들만의 민주주의를 외치는 경향이 강하더라구요.
노무현 대통령 때 전향수들 시위 막느라 의경이 눈 한 쪽이 시위대의 죽창에 실명된 적이 있죠.
이렇게 시위대가 죽창으로 힘을 실을 수 있었던 것도 대통령의 특별 지시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선은 없는데, 절대적인 선으로 인식하고 정권을 자기 식구 변호하듯이 변호하는 사람들을 보면 좀 어이 없어요.
아니.. 어느 직장이든 자기가 할일을 남을 불러와서 시키면 무책임하거나 무능력하다고 비판받아요 성별 관계없이
전문지식도 없는 지나가는 사람을 불러다가 일 시켜놓고 사고라도 나면 본인이 책임질꺼도 아니잖아요?
이분 남자경찰이 지나가는 여자시민을 불러다가 수갑채우라고 시켜도 옹호하실껀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