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도 전에, 중국과 수교하고 상호교류하면서 중국교포들이 한국으로 취업왔을때,
외항선에서 조기장으로 일하시던 아버지께서,
젊은 조선족청년 장하다고 이것저것 챙겨도 주시고,
원래 정이 많으신 분이라,,
어쩌다가 선원들이 휴식시간에 잡담하다, 누군가가 만일 한중간 전쟁이 나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으니,
자신의 조국은 중국이라 총들고 중국을 위해 싸울거라고 했다네요.
뭐, 질문 자체도 별로긴 하지만,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 수준 ㅠㅠ
그래도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게 내뱉길래, 분위기 싸해지고,
그다음부터, 아! 조선족은 그냥 중국인이구나 모두들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연변에 가서 물어보세요. 스스로 중국인으로 압니다.
남북 어딘가로 쫓겨난다면 어디를 고를거냐고 물어보면 북한으로 가는게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조선족 중에서 제일 더러운 인성을 가진게 흑룡강성 애들이라고 하더군요. 자기들도 걔네들은 무섭다고.
북한교재로 어렸을때 부터 공부해온 애들이라서 한국에 대한 적대적 감성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동북공정에서 주장하는 그대로를 자신들 입으로 말합니다. 저들은 북한말(사투리 북한거죠)을 하는 중국인입니다.
고려인이라면 인정하지. 그분들은 선조가 해외에서 독립운동 하시다가 광복후 친일파 ㅅㄲ들 때문에 못돌아 오신분들니. 니 ㅅㄲ들은 스스로 듕궈이라고 말하고 한국에 녹아들 생각이 없는 ㅅㄲ들이잖아. 세종대왕께서 여러 이민족들을 받아들이셨을때 판단 기준이 융화가 되냐 못되냐였는데 니 ㅅㄲ들이 무슨 자격이 있어, ㅆㅅ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