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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4 03:18
[유머] 문잡아줬더니 고맙다는 말 없을 때 ~
 글쓴이 : 별찌
조회 : 12,555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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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05-24 03:22
   
굿잡!!
베를리네타 19-05-24 03:41
   
약간 희안하다고 할정도로 심하게....서양인들은 저런 문잡아주는 걸 매우 당연하고 안하면 엄청 욕먹는 문화 ㅎㅎㅎ
슬픈영혼시 19-05-24 06:16
   
주작인듯
리토토 19-05-24 06:25
   
실제 저 상황에서 땡큐하는 경우는 50% 정도 밖에 안됨
     
찌루찌루 19-05-24 11:19
   
제 경험 상으론 미국에선 100프로 고맙다고 화답.. 한국에서는 고마움의 표시 10~20프로 될까말까 하네요
          
앨리 19-05-24 11:37
   
미국에서 살고 있는 경험으로 백인 92프로 중국인 45프로 한국인 68프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생각입니다. 주마다 차이는 존재합니다 시골일수록 좀 더 나이스한듯 해요
               
마이크로 19-05-24 14:45
   
한국에서 살고있는 경험으로 한국인,외국인 99%가 엘리베이터나 입구 문열어주고 먼저내리라고 하면 "고맙습니다" 합니다. ㅎ
          
국뽕대일뽕 19-05-24 17:12
   
삭막한 곳에서 사시나? 10%는 너무했다 ㅋㅋ
세상은 19-05-24 06:36
   
ㅋㅋㅋㅋㅋ
병아리쓸빠 19-05-24 06:49
   
주작 ~
스베타 19-05-24 07:33
   
우리나라도 제법 많이 잡아줍니다... 남자가 나갈때도 잡아주고 참 한국사람들 매너도 좋아 졌어요...
     
도나201 19-05-24 14:29
   
미국과 극명한 차이....
남자들끼리 잡아 줄때.... 교대로 잡고 나감.
     
club4775 19-05-25 01:30
   
남자들이나 그러지 여자들은 그런 년들 한 번도 못 봤습니다. 심지어는 길 가면서 마주쳐도 비키는 법이 없어요. 썅년들.
          
다같은생수 19-05-25 01:49
   
음.. 때때로 그렇긴 하더라고요..
호의는 당연한게 아니죠ㅋㅋ
               
club4775 19-05-25 03:15
   
이 썅년들은 길에서도 남자가 먼저 길 터주는 게 당연한줄 알아요. 그게 하도  좆같아서 어깨빵 하고 갑니다.
                    
CurtisLeMay 19-05-25 13:21
   
저도 진짜 징하게 느끼는 부분입니다.

백화점에서 문잡고 있으면 어느덧 도어맨이 되어있는 나.
잡아준 문이 닫힐까봐 종종 걸음하며 줄지어 들어오는 여자들 많이 봅니다.

몇 번 그러고 그 이후로 절대 백화점에서 문 안잡아줌.
도대체 한국엔 왜 이렇게 이기적인 여자들이 넘쳐나는 걸까 싶네요
                         
club4775 19-05-25 20:32
   
부모한테 맞아보길 했나. 선생한테 맞아보길 했나. 군에서 개 취급 당해보길 했나. 사회에서 갈굼 당해보길 했나. 평생 지 꼴리는대로 하고 살아도 누구 하나 뭐라는 사람 만나질 못했으니 뭐든 지 맘대로 하고 살아서 그런 거에요. 그러니 공중예절, 남에 대한 배려 따위 알 턱이 없는 겁니다. 그 잘 난 임산부 배려석에 버젓이 앉아 있는 년들, 노약자가 서 있어도 자리 양보하는 년 본 적이 없고,후드 뒤집어쓰고 무단횡단하는 년들, 어휴,,, 다 쓰기도 힘듭니다. 이런 개념 없는 년들이 취집해서 맘충이 되고 새끼는 노키즈존 문전박대 당하는 겁니다.
fox4608 19-05-24 08:22
   
힘이 좋네..
황룡 19-05-24 08:52
   
저러면 좀 기분 나쁘긴함
모래니 19-05-24 09:24
   
종종 잡아주는데,  상대가 멍때리고 있다고 가정할때
이 문이 닫히면서 충돌이 벌어지는 경우.
그런때 잡아주죠.
그때 속마음은 "고맙다는 말은 됬구. 빨리 통과나 하셔."
아이유짱 19-05-24 09:26
   
ㅋㅋㅋ
서냥 19-05-24 09:42
   
요즘은 남녀 구분없이 신경써주시는 분들 많던데요
저번에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내린 여자분이 남자인 제가 지나갈때 안닫히게 살짝 잡아주고 가던데
가생퍽 19-05-24 10:23
   
이게 법제화 돼서
문에 다치면 앞에서 연 사람 탓으로 해야
자리를 잡을겁니다.
예낭낭 19-05-24 11:24
   
어이쿠...우리나라에서 팔잡아서 저러면 성희롱으로 신고할듯
해늘 19-05-24 12:44
   
늘 잡아주지 않나요 ^^
무엇이냐 19-05-24 14:54
   
솔직히 문 열고 뒤에 사람 다칠까봐 잡아주는 듯.
라면매니아 19-05-24 17:55
   
저도 괜시리 뒷사람 다칠까봐 잡아줍니다.

고맙다는건 바라지 않아요
내빠진통 19-05-24 20:42
   
이것도 뒷사람과 상황 봐가면서 해야지...괜히 뛰게 만들어....
겨우리 19-05-24 20:58
   
타인에게 감사할 줄 모르고 문지기 취급하는 사람 극혐입니다.
문은 내가 열었는데 왜 니가 들어와? 전 그냥 어께빵합니다.
소이족 19-05-24 22:23
   
여자가 웃네 주작 ㅋㅋㅋ
몰라다시 19-05-25 01:01
   
주작 1표
평양시내 19-05-25 01:28
   
문잡아주면 한국사람들은 그냥 다 지나감.. 한 몇명 고맙다는 말 없이 쑥쑥 지나가길래 다 기다렸더니 다음에 오는 미국 남자가 땡쓰 맨 해주면서 교대해주더라. 위에 보면 10퍼센트라고 하는 사람있는데 그것도 많이 쳐준거.
한국에서 느끼는건 고맙다 미안하다란 말에 굉장히 인색한 나라임. 그 말하면 무슨 신세지고 지는 건줄 아는 사람이 꽤 됨.
두루뚜루둡 19-05-25 02:26
   
평생을 문잡아 주는 매너남인데
눈빛이든 말이든 고맙다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모른척 하는 경우가 오히려 드문데;
     
개코 19-05-25 04:32
   
그렇죠 대부분 고개라도 살짝 숙이죠~
개코 19-05-25 04:31
   
늘 뒷사람 배려해서 문을 잡아주는 편인데 내가 타인에게 호의를 베푸는게 무언가를 바래서가 아니듯
상대방이 고마움을 표시하지 않았다고 해서 언짢아 할거면 안하면 될일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뒤에 오는사람이 문에 치이거나 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번 더 확인하고 잡아주고는 하는데
그게 고마움의 표시까지 받아야 할 일일까 생각도 해 봅니다. 내가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행위인데 말이죠
물론 고맙다는 말을 하거나, 고개라도 살짝 숙여서 감사의 표시를 하면 서로 좋겠지만..
안한다고 해도 그냥 아무렇지 않던데 다들 그렇지 않나요?
초승달 19-05-25 08:50
   
ㅋㅋㅋㅋㅋㅋ 저는 보통 고맙다고 꾸벅 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요즘 잘 잡아주는 편인거 같습니다.

근데 나이 드신분들 한정하면 아저씨들은 잘 잡아주시는데
나이드신 아주머니들은 절대 그런거 없음. ㅋ 새치기에 어깨빵이나
안하면 다행;;
평화존경 19-05-25 14:58
   
저는 항상 잡아주는데 아줌마들은 고맙다는 말 잘 안던데
대다수 남성들,여성들은 고맙습니다 하거나 목례하면서 지나가는데 좀 젊은 아줌마들은 그냥 생까고 지나가는 경우를 더 많이 봤어요.
아마르칸 19-05-25 23:06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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