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 군생할 할때도 군병원 or 병원가는데 엄청 눈치보였죠.

어떻게 눈치보면서 군병원가도 제대로 검사도 안해줘요. 꾀병 취급부터 하지

결국 정기휴가쓰고 외부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이 분 처럼 아플때 바로 치료 못받는 경우가 많지요.

잡아갈 땐 내새끼 다치면 느그새끼식 군대....이러니 애국심이 생기겠나....2년동안 남자들은 노예로 부려먹고 다치면 알아서 하라고 버려버리는 곳인데.

여러모로 군대는 계속 좋아져야해요

보훈처 직원은 문지방에 넘어져도 유공자가 되는데 참...

죽어도 싼놈들은 죽이지 그런 생각은 안하겠지. 안타깝다

군대가기 전의 모든 청년들에게는 대한의 아들
군대에서 다치면 느그아들

사병급여 몇푼 올려준다면서 인심쓰기이전에
이런거나 잘해야지.
아직 많이 멀었네요.
보훈처..악명높죠.

그건 그대로해야고 이건이거대로해야지 선심같은 소리하고 있네 애들 데려다쓰는데또라이인가

ㅄ?

별별 헛소리를 다하네..;;;

원래 보훈처라는게 높은 시키들이 삥땅 쳐먹는 부서 투톱(하나는 여가부) 아니었음?
친일파가 독립유공자되는 판인데 이번 정권도 거긴 못 건들더만요ㅋㅋㅋㅋ

아 Tl발 넘들

그래도 요즘은 이런게 알려지기라도 하지
예전 같은 부대원 고참중 한명은 중대장 실수로 인한 큰 부상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책임이 부상자에게 있다는 것에 동의 안하면 의가사 제대를 안시켜준다는 협박을 했다고 함
결국 고참 부모님들은 어쩔수 없이 동의하고 간신히 의가사 제대함
그 중대장시끼는 그 지랄을 해놓고도 소령(진) 달고 사단본부로 갔던 개같은 추억이 있음

이거 보니깐 자주포 폭발로 전신화상 입은 배우지망생 생각나네요...

휴대폰으로 통화할 수 있으니  제발  이런  일  다시는  안일어났으면...
뭔가  부당하다  싶으면  당장  부모에게  전화해야됨.
공론화  안시키고  부대내에서  해결하려들면  꽉막힌  부대행정에  돌이킬수없는  사태  발생함.

도대체 요즘 나라가 쓰레기냐
내자식 내친구가 저렇게 당할 수 있는데
참을 수 없는 저런 개거지같은 부당한 처사는
어떻게든 보상을 받게 해야합니다

아허 화난다.

동기한놈은 일병1호봉때 허리가 아프다고 그렇게 보고 했는데 보직이 m60라 더 심해져서 일병말때 군병원가니 수술해야된다고 의병제대 대상이라고 병원에 입원해있다가 상병때 의병제대함 어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나도 급성위염왔었는데 훈련때문에 3일동안 의무대에 있다가 화장실에서 소변보다가 앞이 새하얗게 변해서 눈뜨네 의무부사관이 바닥에 쓰러져있던거 발견해서 외부병원 보내줌 ㅅㅂ 내시경하고 주말에 결과듣고 외박보내줘서 집에서 쉬다가 다음주에 설날에 휴가 쓴거 있어서 큰병원가서 3일동안 입원했었음 개같은 놈들

보훈처 직원이야 뭐 윗분들 방침대로 하는거죠
윗대가리님들이 국가유공자 선정 빡세게 하라고 하면 그대로 하는거고
아니면 좀 널널하게 하는거고

한숨  나온다 ....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