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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5 22:59
[굴욕] 2차대전 가미가제의 진실
 글쓴이 : 곧휴가철
조회 : 7,790  

111.jpg

222.jpg

뭐여? 모기여? 일본 뇌염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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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19-06-05 23:05
   
깡통비행기.
어부사시사 19-06-05 23:11
   
비행기로 판화 찍었군! ㅋㅋ
     
몰라다시 19-06-06 22:22
   
ㅋㅋㅋㅋㅋ
떡하나 19-06-05 23:12
   
강제 자폭 당한거죠.
돌아올 연료를 안넣어줘서 어차피 바다에 빠져 죽게 해놓고 출격.
울면서 덴노헤이까 반자이  하면서 출격

이게 무슨

예전 화랑 관창에게 했던 짓과 똑같죠.

죽을때까지 말태워 출전시키는거.
     
서냥 19-06-06 00:10
   
카미카제 공격에 실패해서 살아남은 조종사들의 증언같은걸 보면 다들 덴노헤이까 반자이는 택도 없고 엄마!를 부르며 죽어갔다고 ㅠㅠ 남아있는 유서에도 국가에 대한 증오를 드러내며 가족 때문에 죽으러간다고 사실상 가족이 볼모라 강제로 인간폭탄행을 시킨걸 잘알 수 있죠~ 화랑도랑은 시대도 천년가량 다르고 전투에서 이기기 위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거라 전국민 옥쇄를 주장해놓고 지들은 멀쩡히 살아있던 일제 윗대가리들이랑은 비교되는게 부끄러운 수준
          
떡하나 19-06-06 10:34
   
대외적으로는 항모 출격시 덴노헤이까 부른 다음 전투기에 올랐죠.
기록영상도 있죠.
그리고 화랑 관창과 다르다고 하는데
국가의 필요에 의해 강요된 죽음이라는것은 동일한 궤적입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쥬 말씀 하시는데 그것은 참전하는데 까지입니다.
본인의 희생공양은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가문과 아버지의 강요에 의한 죽음이었다고 봅니다.

3번 이상 졌는데 다시 돌려보내자 다시 죽여달라고 보낸것은
관창의 참전의 목적 자체가 희생공양이었단 거죠.

우리는 교과서에서 화랑 관창을 미화시켜 배웠듯이
일본애들도 그런식으로 배웠을 겁니다.
               
서냥 19-06-06 13:55
   
본인의 의지와 무관했을 것이라 단언하는건 단순한 현대인의 시각에 불과한것 같네요
카미카제는 분명히 말해 이미 패배한 전쟁에서 국가가 강요한 헛된 죽음이었는데 이를 수많은 전쟁사에서 일어난 자발적인 영웅적 희생과 동급 취급하는건 그분들에 대한 모욕에 가까운것 같네요

수많은 사례들이 있지만 현대에도 여전히 있는 것이 가장 최근에 기억나는것 중에 하나는 소말리아 내전시 (영화 블랙호크 다운에도 나오는) 헬기 조종사 구출을 위해 자 살 이나 다름없는 임무에 자원해서 전사하지만 결국에 조종사는 살아올 수 있었던 병사들도 글쓴님의 관점에서는 희생공양이고 강요된 죽음을 미화인것인가 묻고 싶네요

이같은 일화는 역사에 수없이 많습니다. 관창 또한 냉병기 시대의 독특한 규율을 가진 군인으로 자신의 의지를 다해서 영웅적인 희생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 명예다 라고 굳게 믿는다면 충분히 자기 의지로도 자 살 이나 다름없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형존나쎄 19-06-06 06:28
   
화랑 관창이랑 뭔 관계가?
아예 다른데요 ?
     
magnifique 19-06-06 08:56
   
진지빨면 화랑도와는 차이가 좀 있쬬

승산이 있는 전쟁에서 임전무퇴 정신과 죽지않고선 아예 방법이 없는 카미카제와 같습니까;;?

실제로 후퇴 했다고 화랑들 다 처형하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winston 19-06-05 23:26
   
진짜 모기자국 같아요
달보드레 19-06-05 23:46
   
선명하네 일본 뇌염모기 자국
현당 19-06-05 23:56
   
그런 나라에 충성하는 국민이 있습니다...
물론,,, 부럽지는 않죠....
하지만,,,
....우리는....
ional 19-06-06 00:16
   
들이받힌 군함은 영국 순양함임

하필 꼬라박아도 군함에서 제일 두꺼운 메인 아머 벨트에 박은게;;

저 카미카제도 전쟁 후반기에  폭장없이 그냥 맨 비행기로 꼬라박았으니 폭발력 X
sunnylee 19-06-06 00:18
   
오키나와 전투때 2200기..동원 몰살
가미가제로 패망떄까지 290여차례,대략 3500여명 병사를 무모하게 죽음으로 몰았지만..
미군피해는 꼴랑  항모1척
(정규항모가 아닌  액서스급 소형항모) .전투함3척( 전함급은 없음)
성공률은 채 6%도 안됨, ..이게 진실.
뭐  2차대전 중기에 미해군 엑서스급 항모은 한달에 2-3척씩  진수하던 시절이니..
다만...미군측 비슷한 3000여명 정도 인명 피해는 있었음정도.
이궁놀레라 19-06-06 00:19
   
정보: 카미카제는 모기의 신이다. 모기가 바람일으키는 소리는 극혐.
booms 19-06-06 00:22
   
그렇긴한데...미국입장에선 저 광기에 질린면도 있었습니다..

핵2방 이후도 1억 총결사 했으면 지금 일본은 없겠지요.
동키일일일 19-06-06 02:03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의 패전원인을 인명경시로 보고 있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물론 천조원 미국에 이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지만, 전쟁초기에 일본이 원했던 일단 타격 후 휴전/정전 협상이란 자체가 물건너간 원인이 일본의 인명경시에 있다는 거죠.

가미가제의 경우가 극단적인 케이스인데, 전투기 조종사만큼 훈련과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분야도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독일에는 격추 킬마크가 일부 조종사에게 집중되는 현상이 있지요.

하지만 일본은 조금 자랄만 하면 저렇게 버려버리니... 조종사 양성이 되겠습니까?

하기야 일본은 2차대전때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라 풀만먹어도 된다면서 버마전선에 내몰아 몰살시켰으니...
샤루루 19-06-06 05:29
   
카미카제는 사실 돌아갈 기름 없이 공격만 하다 죽는걸 이야기 하죠
현재 의미는 자폭? 테러에 가깝죠
세상은 19-06-06 07: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놈전염병모기.ㅋㅋㅋㅋ
유일구화 19-06-06 07:19
   
시킨 넘
나쁜 넘
flowerday 19-06-06 08:27
   
손바닥으로 모기를 치면 딱 저 자국이 남는데.
가난한서민 19-06-06 09:34
   
사람 목숨가지고 이런 끔찍한짓을 하는 료마 암살한 일본 정부가 저지른 이 만행들은 악마들도 분노한다고 생각합니다.
멍하니 19-06-06 11:16
   
저기 한국인도 있었대요
     
하늘나비야 19-06-06 17:57
   
끌려간 분들이었겠지요..안타깝죠 진짜..남의 나라에 끌려가서 그 놈들 대신 죽어야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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