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나 방송이나 전문가라고 나온 사람이나....
팩트를 정리하면
- 개발사업을 하면서 사업규모에 따라 비교적 작은 비용으로 테스트 항목과 방법을 정함.
- 개발사는 개발 후 그 테스트 항목 대로 시험하고 결과로 통과 판정을 받음.
비리나 세금 낭비라고 하기에는 너무 나간 이야기입니다.
모의미사일이 싼 가격이 아니고, 시뮬레이션 시험도 많이 하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천조국으로 돈이 풍부한 미국을 제외하면 대부분 위와 같은 수준으로 무기테스트 진행합니다.
중간에 몇가지 설명은 서로 다른 체급의 무기체계를 동급에 올려놓고 비교하는 "실수"아닌 고의성도 보입니다.
근접거리 요격에 사용되는 해궁과 단거리 요격에 사용되는 ESSM은 급이 틀리죠.
일본은 정치외교적인 이유 때문에 다른나라의 구축함급 함정에 "호위함"이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일본의 무라사메 호위함은 우리나라 인천급 호위함과는 이름은 같지만 체급은 2배 이상 다릅니다.
이렇게 한 체급 이상 다른 걸 걸 비교하면서 부족하다고 말하는건 정상이 아니죠.
최소한 군사전문가라면 이게 동일선상으로 비교할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