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맞고 때리던 군대였는데 휴가 복귀 할 때 얼마나 지옥 같았던지. 징병된 군인들 훈련은 더 체계적으로 여가 시간은 편하고 자유롭게 1달에 1주일 정도의 휴가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풀도록 바뀌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군대 골프장 해체하여 그 관리비로 사병 복지에 더 신경 써야죠.
저것도 숨겨진게 많을걸요
훈련소에서 미친 고위간부들이 자대에서 사건사고 많이 난다고 훈련병때부터 정신력 강화해야
된다면서 미친듯이 훈련을 시켜서 우리 소대에서 한명 탈영했다가 잡힌것 봤고, 다른 소대
애들도 탈영했다 잡혔다는 소식 들었지만 전부 다 쉬쉬 하고 넘어 갔었음
자대에서도 탈영한 넘 있었지만 한명은 원래 좀 정신이 이상한 넘이어서 그냥 넘어갔고
한명은 다행히 빨리 잡혀서 또 조용히 넘어 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