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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3 08:33
[안습] 딸이 길에서 체크카드를 주워서 썻어요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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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헤어 19-06-13 08:37
   
지능의 문제...
퀄리티 19-06-13 08:39
   
콩심은데 콩나고...
글로발시대 19-06-13 08:40
   
애가 뭘 보고 배웠겠어~ 견적 딱 나오네.
다크메터 19-06-13 08:40
   
그 엄마에 그 딸이구만. 추천 7명은 뭐지? 잘못 누른거야, 대가리가 똑같은 수준으로 빈거야?
식쿤 19-06-13 08:52
   
지능지수가 심각하게 딸리시는데 그 지능을 이어받은 따님의 지능도 절망적인 수준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냥 따님분은 비싼 돈 내고 학교 보낼 필요없이 바로 산업전선으로 돌리시는편이 좋으시겠습니다.
암스트롱 19-06-13 08:59
   
와 근데 저렇게 빨리 찾아내나요? 경찰에 분실신고한건가.. cctv로 카드쓴사람 확인했다고 해도 그사람 신원밝히는게 그리 간단한건 아닐텐데
마트같은데서 물건사고 결제할때 점원이 분실카드인걸 확인하고 몰래 경찰에 신고해서 현장에서 잡힌건가..
그렇다면 납득이 되긴 합니다만.. 여튼 신기하네요. 근데 그러면 바로 경찰에서 연락왔을텐데 경찰이야기 없는것도 이상하네요.

또 고1여학생이 어디서 술과 담배를 카드로 결제한건지도 궁금한데 그게 가능한가요??
     
hjuki 19-06-13 09:02
   
카드를 쓰고 다니는데 당연히 바로 찾죠...
그리고 고등학생이 술, 담배를 하는데 무슨 암거래상한테 따로 사는 줄 아시나여;
          
암스트롱 19-06-13 09:26
   
미성년자에게 술담배 팔다가 신고당하면 바로 영업정지 맞기때문에 미성년자가 술담배 사는게 쉽지 않아요.
근데 현금도 아니고 카드로 사는데 점원이나 점주가 수상하게 안본다는게 쉽게 납득이 안되네요.

그리고 위에도 썼지만 분실카드를 누군가 쓰면 찾는건 찾는건데
저렇게 빨리 찾았다는게 신기하다는거죠. 님 생각엔 어떤과정으로 그렇게 빨리 찾은것 같나요?
좀 디테일을 살려서 댓글 좀 부탁드려요.
               
다크메터 19-06-13 10:13
   
유명한 분 오셨네. 미성년자라도 저런 것들은 술 담배 쉽게 살 수 있음. 단골 가게가 있거나 그 애들이 말하는 속칭 '뚫는다'라고 하는 게 있으니까. 안 뚫리면? 딴 가게 가면 그만. 뚫릴때까지. 안 뚫린 가게에서 저런것들에게 물건 안 파는것 말고 다른 제제방법이 있음? 그렇다고 미성년자가 절도도 아니고 술담배 사려 한다고 신고할건가? 피곤해지기만 하지 무슨 이득이 있다고. 그것도 성추행 무고마저 저지를지도 모를 여학생을? 분실 카드인지 아닌지도 파악 못하는데? ㅋㅋㅋㅋ 같은 여자라고 감수성 발휘 하시나.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시작이시네?
               
작은앙마 19-06-13 12:05
   
저런애들은 민증 위조 기본으로 하겠죠
혹은 성인들한테 부탁했을수도 있고, 일행이 성인일수도 있죠.
전 쉽게 납득됩니다.

오히려 카드를 내밀면 더 성인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카드내역은 님도 그냥 카드사 들어가서 이용내역 보면 바로  가맹점 주소와 전화번호 확인합니다.
그걸로 바로 확인가능하고 전화로 CCTV있는지만 물어봐도 금방 잡아요

카드사가 쉰다고 웹사이트가 휴무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CCTV 확보하고 본인판단할 수단 있으면 경찰이 바로 당일날 잡아줍니다.

예를들어 사용자 특정이되고, 그 친구가 이동을 하면 당연히 CCTV 추적으로 이동경로 파악 및 거주지 등이 파악됩니다.
괜히 대한민국 검거률이 세계 1위가 아닙니다
               
나르Ya놀자 19-06-13 21:13
   
미성년자 학생이 술.담배를 직접 샀을거 같나요? 당연히 다른 성인 한테 셔틀 시켰겠죠.
그리고 카드 사용 내역 뽑아보면 어디서 사용했는지 다 나오고 사용한 점포 CCTV 확인해
대충 나오지 않나요? 개중에 그 학생을 아는 점포 주인이 있었을 수도 있고요..
글구 지 딸은 술 담배 안 한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것도 웃기네..ㅋ
               
어설픈직딩 19-06-15 02:38
   
//암스트롱
하루 빨리 정규직 취직하시고 몸건강 챙기시길
밥은 먹고 다녀시죠?
이젠 그만 방황하세요 ㅠㅠ
               
너울 19-06-15 15:54
   
분실신고된 카드 쓰면 바로 찾아져 ㅄ아.

에휴...
라면매니아 19-06-13 09:05
   
쓴 만큼 돌려 달라는건데 별 의심을 다 하네 ㅋㅋ

누가보면 중고나라 거래하는 줄

그리고 고등학생 정도면 길에서 주은 카드는 함부로 쓰지 말아야하는건

다 아는 나이 아닌가?
정봉이 19-06-13 09:10
   
아니 그냥 신고를 해버리지
근성가이 19-06-13 09:27
   
카드습득-점유이탈물횡령
카드결제-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경찰신고하믄 전과2범

나같음 돈 안받고 신고하렵니다. 태도가 불량하네
달보드레 19-06-13 09:39
   
최소 일주일 이상 걸리던데.....

저건 이상합니다.

아는 사람이면 몰라도
     
달보드레 19-06-13 09:44
   
그리고 공휴일날이라 교복도 안입고 있었을건데 도대체 어떻게 알았을까요?
     
작은앙마 19-06-13 12:16
   
일주일 안걸릴수 있어요.
가장 빠른 방법 예시로

방금 결제가 발생했다 칩시다.
카드사 사이트에서 이용내역 확인합니다.
보니까 카페네요?
가맹점 정보에서 전화번호 보고 전화겁니다.
방금 사용한분 바꿔달라 합니다.

그럼 당일도 잡아요
보니까 크게 키우고 싶지 않다 하는거 보니 경찰 신고 없이 잡았겠네요

경찰신고로도 일주일 안에 100퍼 잡힙니다.
어차피 누군지 특정이 되는걸요
빠르면 경찰이 2일안에 잡아다 줍니다
레떼느님 19-06-13 10:13
   
콩콩 팥팥
듬초 19-06-13 10:27
   
여고생들중 좀 노는애들은 화장하고 옷 차려입으면 성인인지 애인지 구분 안감..
편의점 cctv에 찍힌 사진가지고 그 동네 좀만 돌아다니면 누가 범인인지 알 수 있음.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사용했으면 단골가게도 있었을 거고..
병든성기사 19-06-13 10:48
   
뇌가 없엉
무엇이냐 19-06-13 11:04
   
전형적인 남탓 아주머니일세...
Alice 19-06-13 11:24
   
그럼 그냥 법대로 하세요.ㅋㅋㅋㅋㅋ
답답해 죽겠네.
빼뽕쪼뽕 19-06-13 11:59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 사용하는 사람으로
100원만 사용해도 핸폰 울리는데...
맘만 먹으면 잡는거야 쉽지..

아주머니 정신차리세요..
카드 주인이 착하네...
저렇게 나오면 바로 경찰서 고고씽 해야지..
뿌링뿌링 19-06-13 12:41
   
아니 쓴만큼만 달라는데 뭐가문제야 뭘밝혀내고의심할게뭐가있어
잃어버린사람이 두배세배를 물어달라는것도아니고
그냥쓴만큼 달라는데 헐 진짜 두부부에다가 자식년까지 머리가 멍청한데 의심만 많은스타일인듯.
개구바리 19-06-13 12:50
   
저 아주매미 어쩔런가 모르겠지만 따질꺼따지고 짚고넘어갈꺼 짚는순간
전화건 카드주인 백퍼 경찰신고 들어간다가 정답.
그뒤 울고불고 살려달라 무릅끓고 사정각 오겠네요.

꼭 겪어봐야 정신차려요 저런사람들은
하늘나비야 19-06-13 14:47
   
그 같이 썼다는 애들 부모님들이랑 연락해서  돈을 모아서 물어주던가 아님 혼자 물어 줄 정도 되면 물어준 뒤에 그분한테 애들이 어느 편의 점에서 담배랑 술을 샀는지  알려달라고 한 뒤 가서 주인에게 씨씨티비 좀 보여 주실 수 있냐고 요청해서 확인 하면 될것 같은데요 술 담배 안샀다니까..누가 샀는지..  분명 카드 명세 보면 날짜도 찍히는데 언제 사용 했다고  제가 보긴 딸이나 그 친구들이 산것 같네요 자기들이 샀다고 함 혼날까봐 거짓말 하는 것 같은데
몰라다시 19-06-13 22:50
   
멍청한게  유전 ..
천주 19-06-13 22:56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 엄청 많네요.
예전에도 이런 사연에 한번 댓글 달았는 적이 있지만
저희 어머니가 장보려고 돈을 찾다가 CD기에서 지갑을 주워서 장 다보시고 장 본 음식들 집에 놔두고 경찰서 가는 길에 경찰서에서 집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경찰서로 나오라고하더군요. 어머니가 저한테 미리 이야기 했기에 지갑 가지고 경찰서 가셨다고 이야기 했고
저도 경찰서 가보니 좋은 의도로 했는건 알겠는데 지갑을 가져간것 차체가 범죄행위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어머니가 경찰서 가는 중이라서 오해가 풀린거지 완전 당할뻔 했습니다.
본인 물건이 아니면 그냥 경찰서에 연락해주고 끝내는게 가장 좋습니다.
버틸수없다 19-06-13 23:24
   
신용이던 체크던 사용(결제)하면 문자 오는거 안해놨나??
어찌 1주일이나 지나서 알수 있지...
봄꽃춘 19-06-14 16:28
   
생각하는게 이상하네.. 그 사람이 고의로 카드 떨어트려서 무슨 이득을 본다고..
oh34tj82 19-06-15 08:35
   
헐...경찰서 안간걸 다행이라고 여겨야지..
fanner 19-06-15 08:48
   
도둑년의 어미가 어쩔지는 딱 보이는구만
딱 그 부모의 그 자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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