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중국으로 들어온게 1997년입니다. 이후 영어교육 대신 중국어(보통어,북경어)를 교육하게 되었고, 이제는 북경어가 흔히 쓰입니다.
하지만 광동어(예전에 홍콩에서 쓰던말)이 아직도 보편적으로 쓰입니다.
실제로 많이 틀리는게 호텔을 예를 들면 광동어는 쩌우뗀 인데 북경어는 쥬디엔이라 완전히 다르게 들립니다.
그리고 문자도 예전에는 번자체를 썼지만, 이제는 전부 간자체를 쓰고 있어 공통화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 번자체를 쓰는 곳은 한국과 대만밖에 안남았습니다.(일본은 일본자체 간체가 따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