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진상은 아닌거 같은데..
그런식이면 샷하나 빼는거 가격도 빼야 하는게 아닐지..

샷이 가격의 기준 아닌가요
그리고 동일부피면 얼음이 물보다 비쌀텐데
말귀가 어두운가 귀찮은 건가

얼음이랑 물이 얼마나 차이 난다고?
저정도면 충분히 가능할 텐데...

금방 말아먹을듯 ㅋ

말귀가 안통하는 업주, 알바네요

얼음은 수돗물이고 생수는 알프스에서 공수해온 청정수가 아닌이상 충분히 가능한 요구같은데요

그게그거아닌가?. 헐.. 얼음 조금에 물만 좀 넣으면 되는데.;; 알쏭달쏭..

손님이 진상이 아니라 업장주가 진상이네 ㅋㅋㅋㅋㅋ

아니 물이나 얼음이나... 업주가 ㅄ이네...

하긴 커피물로 에비앙만 쓰는 카페도 있기는 하더라만...

업주가 진상.

500 cc 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해보자.
커피 원액은 30 cc, 나머지 470 cc는 물.
470 cc의 물 중에서 170 cc는 얼음으로 만들어서 제공.

그런데 고객은 170 cc 전부를 얼음으로 만들지 말고
120 cc만 얼음으로 만들고, 액체 상태의 물은 300 cc가 아니라 350 cc 만큼 채워달라고 한 것.

그러면 업주 입장에서는 제공되는 H2O의 양은 총 470 cc로 동일.
그런데 고체인 얼음으로 만들어야 하는 양은 170 cc에서 120 cc로 줄었으니, 그만큼 에너지 절약.

그러니 가격을 더 올려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깎아줘야 정상.

따라서 고객의 진상이 아니라 업주의 진상.

아메리카 다시 먹나 봐라
꺙 써.
혼자라도 다방가야지.

커피 남은거 버리기 곤란 ?

커피가 왜남음?ㅋㅋㅋㅋ

그냥 사장님인지 알바 인지 귀찮아서 그런 거 같은데요

알바는 오히려 저런 설명하고있는 자체가 귀찮을걸요
그냥 그깟 물 조금더 넣어주면 끝날일을 저렇게까지 할까요ㅋㅋㅋ

물도 돈을 받겠단 심뽀네요 ㅋㅋ

샷기준아닌가요?;;
레귤러는 샷1개
베니는 샷2개
리터는 샷3개 넣어주던데..
빨리 녹는 얼음 주세요 하면 될듯

여태껏 여러 카페를 다니면서 아이스든 그냥 아메리카노든 컵에 상관없이 주문할때 물을 좀 더 넣어 주세요라고 말하면 가게쪽에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단답형으로 '네'라고 말한 뒤 내가 원하는대로 주기만 하던데 ㅎ

가게쪽에선 되도록 손님과 언쟁을 벌이지 않고, 가게에 손해가 가지 않는한 손님이 원하는대로 해주는 게 좋쥬 ㅎ

업주가 융통성이라는 게 없는 거 같네유 ㅎ

업주가 그냥 지능이 좀 떨어지는듯

원래 정해져 있는 높이만 무조건 맞춰주면 돼는데 물많이 얼음조금. 얼음많이 물조금. 뭐가 틀림.....?머리속에 답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이해시키려하면 화를 내는 스타일 어쩔수없어요....이건 유두리감도 아님 ㅠㅠ

나도 얼음 적게 넣어달라고 하는데. 가끔 얼음을 잔에 꽉채워서 주는 곳이 있어서..
업주가 잘못이해한듯.

업주가 얼리는 전기세가 아까운 듯

업주가 사이즈업하면 샷추가없이 물만 더 부어 팔았나 봄

정답

사이즈업을 여태 비율 맞춰 샷 추가해서 판게 아니라
물 더 부어서 연하게 탄걸 판듯

물이 무슨 상관이지..리터당 만원짜리 생수 쓰는것도 아니고..

업주가 이상한거죠 ㅋㅋㅋ

업주가 멍청이 같은 소리를 하네.
얼음이나 물이나 ..

어차피 얼음 덜넣고 물 더 붓는거면 얼음이나 물이나 비율의 차이일뿐
정량은 차이없을텐데 뭔 저런식으로 생각을 하나;;

평소 사이즈업할때 물만 더 부어넣고 팔았나 ..

업주 뇌가 딸림

어차피 샷은 동일하고 물=얼음인데 업주가 바본가?
그게 아니면 얼음을 많이 넣어야 물 들어가는 양이 줄어들고 절약된다고 생각하는건가?
녹으면 부피가 같은건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