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19-06-16 03:00
[기타] .
 글쓴이 : 별찌
조회 : 11,072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50드론러쉬 19-06-16 03:04
   
얼굴마저 빻았으면 저렇게 환히 못 웃을 듯
---------------
경고없이 아이디 강제조치
     
믈브가조아 19-06-16 03:33
   
ㄱㅅㄲ
     
인생재발신 19-06-16 03:39
   
님은 내일 사고나서 얼굴 빻이면 웃지 마세요
          
50드론러쉬 19-06-16 11:14
   
너무 짧게 적다보니 오해가 생긴것 같은데
다른것도 빻았다는게 아니라
흔히 빻았다고 말하는 추한 외모를 가졌으면
저리 환히 웃기 힘들었을 거란 의미임

그리고 저분 유명한 사람인데
3살 때 버려졌을 때부터 다리가 없는걸 인식했고
정확한 원인은 불명이지만
지역에 의료기록이 없고 통상적으로 고관절부를 절단하지 않음을봐선
선천적일 가능성이 높은 사람임

저번달부터 기사도 나고
난 이미 알고 있었고
빻았다는 표현을 물리적인 의미로 쓴게 아님
               
해늘 19-06-16 11:46
   
뭐가 문제인지 전혀 파악이 안되시나보네요

// 엌 답글쓰는 동안에 G를 드셨네;;
               
팝콘마이쪙 19-06-17 00:04
   
후천적인 사고성 절단이 아니라 선천성 하지절단이라지만 밝게 웃을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
극복할 수 있었던 많은 이유 중 외모가 포함되었을까? 정도로 순화시켜 쓸 수 있지 않았을까 저 분의 장애 극복에 귀엽다거나 예쁘다거나 하는 외적 미모 기준이 통용되지 않았을까가 궁금한 거잖음. 비장애인보다 접근방법이 조심스러웠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꾸물꾸물 19-06-17 11:12
   
짧게써서 "오해"가 생겼다고 생각한게 "오해"라는 생각은 못했나?
               
호태천황 19-06-17 21:59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네.
     
쫑구봉구 19-06-16 03:59
   
사는게 많이 힘드세요? 왜 이렇게 꼬였어요??
     
흰무 19-06-16 04:03
   
안타까운 맘으로 첫댓글보고 빵터짐 생각도못했다 ㅋㅋㅋ
     
한글5글자 19-06-16 05:09
   
하여간, 가생이에 인성 개빻은 새끼들 존나 많은듯
진짜 내 주변에 이런 글 싸는 새끼 있으면 개 소름이겠다
     
예랑 19-06-16 07:45
   
쓰는 단어부터 인성까지 쓰레기벌레색히..
     
khikhu 19-06-16 07:55
   
가생이가 좋긴 좋은듯.
다른커뮤니티 같은면 가루가 되도록 까일텐데...
     
강남오빠 19-06-16 09:14
   
거울이나 보고 이야기해라 인성 개빻은 ㅅㄲ야
     
미스터스웩 19-06-16 09:44
   
가생이에도 차단기능 생겼으면 좋겠네요.

이런 양아치새끼 차단해 버리게.
     
Will 19-06-16 09:49
   
인간 쓰레기네요.
     
♡레이나♡ 19-06-16 11:10
   
인성노답
     
50드론러쉬 19-06-16 11:16
   
아주 북치고 장구치네
          
아이고난 19-06-16 17:53
   
어디 가서 눈치없다는 소리 많이 듣겠네유
          
부분모델 19-06-16 22:37
   
북치고 장구 치는 건 자기 글에 댓글 다는 너님이자나유 ㅎ

북치고 장구친다는 뜻을 모름? ㅎ
     
화화공자 19-06-16 17:55
   
일베에서 하던 말버릇 평소에 써먹다가 아웃된 표본 케이스
     
kuijin 19-06-16 22:51
   
ㅁㅊㄴ
     
이렴 19-06-17 07:57
   
평소에 넌씨눈 소리 많이 들으시겠다..
     
패드로 19-06-17 18:50
   
으휴 이런 슈퍼개지랄을봤나...
금땡이푸 19-06-16 03:24
   
저렇게 이쁜데 ㅠ.ㅠ
해늘 19-06-16 03:37
   
참 어여쁜 분이네요
유월 19-06-16 04:45
   
웃음이 예쁘네요
리토토 19-06-16 05:55
   
안타깝네요 사고가 나서 절단된건가 아님 태어날때 저렇게 태어난건가 아무튼 저렇게 성장할때까지 엄청 힘들었을텐데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 모두...미소를 잃지 않았네요.
ibetrayou7 19-06-16 06:21
   
행복하세요..
김민주탱 19-06-16 06:34
   
웃는 모습인데도 눈물이 나네요.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하이1004 19-06-16 06:50
   
아흠 다행이네요 보통 저렇게 되면 살길도 막막한데 주위 배경을 보니 농민공은 아닌거 같고 어디 도시쯤에 사는 사람이라..
altaly 19-06-16 07:31
   
재미나고 즐거운 인생이기를~
인천쌍둥이 19-06-16 08:41
   
누가 뭐래도  행복하세요
황룡 19-06-16 10:01
   
헐 어쩌다가 ;
♡레이나♡ 19-06-16 11:10
   
파이팅!!
꼬두 19-06-16 13:35
   
유모게시판이라 생각지도 못한 짤을 보게 되었네요;;;
예전 <오체 불만족>이 생각나네요.
골드에그 19-06-16 14:29
   
멋지다..
미스트 19-06-16 14:53
   
신체 건강한 나도 저렇게 환하게는 못 웃는데, 적어도 저 보단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네요.
복불복 19-06-16 14:54
   
"장애는 극복해나가는거다"
라는말이 공감이됨...꼭 극복해나갔으면!!
bony 19-06-16 14:56
   
너무 예쁜 웃음이네요
웃으면 복이 온다더니 딱 그 말이 맞음
delta11 19-06-16 15:17
   
밝은 인상에 착해보입니다.
앞으로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아이고난 19-06-16 17:55
   
개인적 소견으로는 사고 같은데유. 어려서부터 저러면 척추가 많이 휘더라고유.
미니조아 19-06-16 18:06
   
인간 들 된 것들이 종종 있음...
문제는 자기가 무슨 문제가 있는 지 자기만 모름 ㅉㅉㅉ
애니킹 19-06-17 01:45
   
이거보고 느낀건데 나는 이대로고 나말고 다른이들은 전부 날개를가져 하늘을 날수있다면 내가 날수없는 장애라서 매일 우중충하게 비관하며 살것인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하늘나비야 19-06-17 10:56
   
활달한 성격인 것 같네요^^
아따아따 19-06-17 13:02
   
어떻게 성장했을까 상상해보면 슬퍼서 눈물이 맺힌다
Alice 19-06-17 13:11
   
당당한 당신의 진면목~~~~~
내일을위해 19-06-17 15:58
   
이쁘네요.  저 불편한 몸으로도 밝네요. 행복했음 좋겠어요
 
 
Total 99,36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2011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2694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48807
80803 [유머] 배민 요청사항 근황 (7) 혀니 08-17 3658
80802 [유머] 회사에서 여직원이 남직원 좋아할 때 반응 혀니 08-17 4831
80801 [유머] 와이프가 미뇽 같다 (1) 혀니 08-17 3902
80800 [유머] 저 47살 처럼 보여요...? (11) 혀니 08-17 5741
80799 [유머] 내 친구랑 바람났던 여친 (2) 혀니 08-17 4038
80798 [기타] 미국 경찰, 시체 찾는 집념(한국인 교수 살인사건) (2) 혀니 08-17 3870
80797 [유머] 2030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이유 (15) 혀니 08-17 3939
80796 [유머] 대한민국 구간별 연봉 비율 (3) 혀니 08-17 3239
80795 [유머]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는 야채 (2) 혀니 08-17 3817
80794 [유머] 일본 지하철 역 난이도 (5) 혀니 08-17 3462
80793 [기타] 노가다 2년차 1억 모았다 (6) 혀니 08-17 3634
80792 [기타] 3년 만에 1억 모은 22살... 혀니 08-17 2624
80791 [유머] 그 옛날 인싸 댄스 혀니 08-17 2414
80790 [유머] 개쩌는 저녁 모임 클라스 ㄷㄷㄷㄷㄷ 혀니 08-17 3303
80789 [안습] 나 초고도비만인데 헬스장 갔다오면서 울었다 (2) 혀니 08-17 3122
80788 [유머] ㅇㅎ)매일 스쿼트 60초씩 연습하면 할 수 있는 것 (2) 혀니 08-17 3690
80787 [유머] ㅇㅎ] 엄마와 애기 (3) 혀니 08-17 3355
80786 [유머] ㅇㅎ) 은근슬쩍 노출한 육아 유튜버 (2) 혀니 08-17 3985
80785 [유머] ㅇㅎ) 일본 여고생들이 노는법 (4) 혀니 08-17 3961
80784 [기타] 람보르기니 100만원 (12) Verzehren 08-17 2778
80783 [안습] 무시무시한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 (2) 천년의시 08-17 3796
80782 [동물귀욤] KFC 출근 (7) 황구라요 08-17 6199
80781 [유머] 정성을 다 한 리뷰 (21) 혀니 08-16 10129
 <  801  802  803  804  805  806  807  808  809  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