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얼마전에 기사도 나왔지만 어느 동네는 특정 불체자들 남의 주민번호로 진료받으면서 보험료 줄줄셈. 신분증 확인만 해도 되는 문제인데, 아픈 사람들에대한 측은지심(?)이 작용한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병원이야 의료비 지원 받으면 이득이니 눈감아 주는듯 함. 부정수급에 대한 부분도 개선이 필요함.
배달문화(택배포함)는 편리함이 분명히 있는데 배달하는 근로자들의 열악한 환경과 타 업체들과의 경쟁으로 인해 빨리빨리 인식때문에 그런지 교통법규 제대로 안지키는 사람들 참 많음.
좋고, 편한것들 많지만 표면적인 성과에만 도취되지 말고, 그 이면의 모습도 함께 봐야 발전이 있지 않을까 싶음.
소비 하는 사람에겐 참 편하게 누릴게 많은 나라지만, 각종 편의점들이 근로자들의 희생이 전제된체 이뤄지는게 많고 그걸 당연하듯이 여기는 환경이어서 근로자로서는 좀 피곤하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