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말이 많았던 표현법.
이젠 뭐~

일본식 어법. 자기 주관이 없는거 같아서 듣기 짜증남.

~~합니다. ~~입니다. 그렇습니다.
는 좀 딱딱해 보여서

일본식 표현 일제잔재입니다.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없는 어법이였음

위에 그 나머지 0.2%에 제가 해당하네요.ㅎㅎ

"~ 같아요"란 말에 혐오증 걸린 사람입니다.

방송 (특히 일반인 상대) 인터뷰 장면 보면 하나 같이 "~ 같아요"
자신의 말에 그렇게도 자신이 없을까 싶을 정도죠.

심지어 "좋아요" 하면 될 것을 "좋은 것 같아요" 이 무슨 병맛스런 표현인가요?????
좋으면 좋은 거지 "좋은 것 같아요"는 또 뭔 소리여?

"~ 같아요" 표현은 어떤 불확실한(확신이 없는) 상황이나 사물 같은 것을 언급할 때 쓰는 표현이죠.
아무데나 "~ 같아요" 남발은 좀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말'이 이상하게 변질되고 있음.

저도 그런 표현 일부러 안 씁니다.
굳이 써야 할 경우엔 '...가 아닌가 싶습니다' 식으로 바꿔 말해요.

저는 이런 줏대없는 표현들이 만연하는 현상에 대해 (우리말 왜곡에 너무나 관대한) 미디어의 책임도 크다고 봅니다.

특히 청소년 애들이 주로 보는 예능프로에 시도때도 없이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은어식 표현들... 짜증을 불러오죠. 최소한 미디어에서 만큼은 이런 우리말을 왜곡하는 표현들은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오백원이세요

난 아닌디? ㅋ

~라 생각하는데요

요새 인터뷰 보면 특히나 젊은 층에서 무슨 말이든 ~같아요로 끝내는거 좀 짜증남.

엄청 자신없어보이기도 하고...

그냥 좋아요. 하면 될껄 좋은거 같아요...

아니 자기가 좋으면 좋은거지 좋은거 같아요는 뭐임?

확실하지 않아서 그런가?? ㅋㅋ

나도 저 말은 자주 쓰진 않지만 저게 뭐라고 짜증까지 나는지 ㅋㅋ 도저히 이해안가네

그런식으로 따지면 단어니 어법이니 틀린 발음이라든가 짜증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저정도가 짜증날 정도면 일본이나 중국에서 파생된 단어들 표현들 전부 순 우리말 어법으로 다 바꾸기 시작해야 할거임

그리고 언어라는게 굳이 일본이 아니더라도 시대에 따라서 민족간에 국가간에 서로 영향을 미치며 바뀌는건데 뭐가 그리 문제가 되는거라고

내가 아는게 아니면 전부 틀린거란 딱딱한 사고방식이 문제임

무슨 헌법도 아니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주 쓰기 시작하면 그게 곧 표준어가 되는거죠 심지어 헌법도 고칠수 있는데

짜장면 자장면 논쟁처럼 이것도 말 많아질려나 ㅋㅋ

책임 회피가 가능하니까요
허허허...*.*

저는 저런 표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객관적일 수 없는, 주관적인 기분이나 입맛 등을 물어볼 때는 정확히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기분 좋은 것 같아요'  '맛있는 것 같아요'.... 는....
화자가 자기 입장 설명하는 것인지 다른 사람 입장을 설명하는 것인지 ㅡ,.ㅡ;

책임 회피가 가능하니 자주 사용하는 것 같네요 확실하다는 것도 자기 착각일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저런 표현 많이 쓰다가 좀 신경쓰니 바뀌기는 하더군요...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생각되네요...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중...

저도 않 쓰려고 하는데 딱딱한 것 같아서 자꾸 쓰게 되네요 ~~한 듯 싶다 라고도 자주 쓰고..

~라고 생각해요. 는 영어의 영향입니꽈~!

안돼요.
안하믄서...먼저 말합니다.
근데 그대로 하고 있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