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고문일텐데... 각도 때문에 누워서 편하게 잘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의자에 묶어놨기 때문에 제대로 뒤척이지도 못 함. 멀미는 덤이고. 그거 유아에게 치명적인 겁니다. 잠깐이면 모르겠지만 부모 편하자고 장시간 저래놓으면 절대 좋은거 아님. 저런 비슷한 경우의 임상 데이터도 있고 직접 겪어봐서 알아요. 저건 즐기고 있는게 아닙니다.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거죠. 아기는 누워있거나 엄마 품에 안긴 자세나 등에 매달린 자세(업힌 자세)가 가장 좋습니다. 다른 영장류 보면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