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살면서 평생 독립운동가쪽이랑 전혀 연관없이 살아오셨다는건 잘알겠습니다.
참여인원을 축소평가했을게 뻔한
조선총독부 기준으로도 3.1운동 시위참가 인원만 105만명인데
공식적으로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사람은 2만명도 안되요.
증언만으로요? ㅋㅋ 증언할 사람들이 이미 다 죽은 사람도 흔한 판인데요?
한 집안에서 다 같이 독립운동했는데 한명만 인정받은 경우도 있어요.
님 말대로면 그 한명이 증언해서 다 독립운동가 됐어야 할텐데요? ㅋㅋㅋㅋㅋ
한집안이 다 같이 독립운동 했다는 증언이 친족간 증언밖에 없어서 그랬을꺼라 봅니다.
그리고 같이 있던 사람이 다 죽을 정도로 독립운동 관련 사건 있었으면 어차피 조사하다가 보면 왠만하면 다 나와요 사건사고, 집안마다 생존자들은 있을테니까요
31만세 참여자를 어떻게 몽땅을 유공자로 다 봅니까?
그러면 한국전쟁 유공자는 2천만명으로 봐야되게요?
내가 아는 친구 조상중에 독립운동한 사람 있었는데 그 형제들이 전부 항일투쟁하다가 다 죽었는데 그 사람 아버지가 자기 아버지 독립운동 했다는 증거 찾으려 중국 수십번 다녀오고 수십년간 자료 구해서 제출했더니 정말 조금 과장 보태서 당신 할아버지 독립운동한것 본사람 데리고 와라 그럼 인정해줄께 라는 기네스북에 오를만한 황당한 발언을 들은후 그 아버지가 포기했다고 함..몇년 지나서 화병으로 사망했음..
이렇게 참 증거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이고 본 사람 없으면 인정 안됌..그래서 친일 반역자가 독립운동가로 변신하기는 누워서 떡먹기 입니다..바로 잡아야 하는데 참 세월이 너무 지나서 증거가 점점 희미해지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