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원이 아니라, 만원짜리 한장이라도, 자신의 이해에 부합하지 않으면 바가지 긁습니다.
물론 아내들의 소비는, 남편들이 다 이해할수 있는것도 아니지요.
하지만, 남자들은 그냥 집에서 편하게 지내길 원하죠. 잔소리는 정말 힘듭니다.
밖에서 비지니스로 힘든데, 집에서는 좀 편하게 있고 싶은데, 취미로 산 무엇인가에 바가지 긁히면 정말 집에서 쉬기 힘들죠. 밖에서 힘든일 많아서 이해해 달라고 하면, 어김없는 한마디..
난 집에서 노는줄아냐!!! ㅋㅋㅋ
걍 머리 안아플라고 대부분 취미를 포기하죠.
결혼 전의 어머니 밑에서가 가장 자유롭답니다.
자유를 원하시는 분은 절대 결혼은 생각하면 안되요.
특히 자녀가 생기면 더더욱 내 개인을 위한 자유는 없답니다.
뭐 저걸로는 저세한 내막을 파악할 수 없죠.
드론을 몇번이나 새거로 샀을수도 있고,
남편이 미워서 남편에게 쓰는 100원도 아까워서 그러는거일수도 있고,
남편이 돈 한푼 벌어오자도 않고 부인이 돈벌어와서 그럴수도 있고,
이미 부인이 남편 선물로 드론 사놨는데 부인맘 몰라 주는거일수도 있고,
이미 드론을 사두고 산다고 뒤늦게 말하은거 일수도있죠.
어쩌면 부인이 드론산다고 하는거 일수도 있구요.
여자 여자 커플 일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