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는 딱히 컨트롤해줄 센터가 없어서 별 이상한 인간들까지 목사가 되는 덕에 그렇쥬.
천주교처럼 컨트롤 해줄 곳이 있고 인생 걸어야 할만큼 공부하고 자기를 희생한 다음 신부가 되면 상대적으로 문제 있는 인간은 줄겠쥬. 결혼 못하고 월 80으로 사는 것도 알고 시작하니까유.
저것도 영업 방식아닌가??
저렇게 시작해서 나중에 돈돈돈 하는 목사를 본적이 있슴,,,어릴때 자라던 시골 동네 목사,,,
나중에 시골분들이 교회 짓는 다고 금목걸이, 금반지, 아이들 돌때 받은 금반지 헌금 강요하던 목사,,,
너무,,, 세속적으로만 보는지 모르겠지만,,,
중학교때 미션스쿨을 다녔었슴,,, 당연히 성경이 과목중 하나였고, 수업은 목사님이 하셨슴,
참,,,좋은 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교회가서 학교에서 간 아이들(80대초 중학생들은 돈이 없을때 였죠.ㅜ.ㅜ) 앞에서 멈춰있던 헌금 받는 잠자리채 같은게 움직이지 않고 돈을 낼때까지 기다리는거 보고,,, 설교에서 헌금을 강요한다는 느낌을 받았을때의 배신감,,,
머,,,좋은 기억이 없습니다.
다만,,,위에 목사님은 좋은 성직자로 끝까지 변치 않길 바랍니다.
종교가 나쁜가 아니라 목사 스님 신부님이 나쁜거 겠죠,, 특히 그 나쁜 성직자가 많은게 목사 겠지만,,,
개독은 귀와 눈을 닫고 사는 독선적인 부분이 커서... 신뢰가 잘 안가긴 하는데...
좋은일 하며 살아가는 목사도 몇번 들었었지만...
주요 개독들은 세금납부에 찬성 안하는등. 돈 욕심이 좀 많죠.
물론 우리나라 세금법이 돈이 정말 많은 사람들을 위한 부분이 많기에... 세금 납부를 제대로 한다해도... 지금처럼 이곳저곳 막 교회를 세우고 보는... 알짜베기 땅 차지하며 부동산투기를 그냥 할수도 있지만요.
시골 교회들이 더 교묘함...
노인들이 적적하게 혼자 살고 하니 싹싹하고 친근하게 접근해서 교회 오게 만들고,
헌금 같은거 안해도 된다고 강조하지만...
헌금 하는 사람을 엄청 우대하고 칭찬하고, 교회 집사니 권사니 하는 직함 부여함으로써
헌금 하는게 좋다는 무언의 압박을 가함...
자식들에게 용돈 받아 모아둔 쌈짓돈 교회에 가져다 바치는거 뻔히 알면서...
헌금 거부하는 목사 본적 없음.
정도의 차이만 있지 개독교는 대체로 쓰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