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여자는 부처님 믿는 비구니 같으신 성녀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네 ㅋ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 말하는 걸 수 도 있지만..
제가 볼때 교회다니는 애들 종교적신념보다 그쪽 다니는 사람들 보거나 만나려고 가는 경우가
더 높던데.. 물론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ㅋㅋㅋㅋㅋㅋ 아버지 재밌으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버님이 재미있으신 분이네요 ㅎㅎㅎㅎ

개독은 가정을 파괴함.ㅋ

한국의 개신교는 남녀칠세 부동석이던 한국 유교사회에서
유일하게 사교적 만남을 가질 수 있던 자리.

그리고 초기 개신교 자체가 그걸 무기삼아 교세를 무한 확장해나감.

지금도 교회가면 10대20대는 태반이 서로 연애하려고
매의 눈으로 뉴페이스 주시하고 있음.

교회오빠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님

우리나라에 개신교가 들어온건 19세기 후반, 즉 개화기즈음이었음..

그러니까 남녀칠세 부동석따윈 이미 의미 없을만한 시점임..

 개신교가 확장한건, 19세기말 미국의 선교사들에 의해서임.. 병원 지어서 치료해줘, 학교세워 가르쳐줘, 밥줘...  그래서 개신교가 늘어난 것임.. 
 우리나라 개신교가 미국식인건 그래서임...  좋은점은 버리고 나쁜점만 취사선택한게 문제지..
 세브란스병원도 그렇게 생겨난 병원임... 선교사에 의해서.. 연세대도 그렇게 생겨난 학교고...

 아무리 개신교가 현재 사회악에 가까운 취급을 받지만, 거짓정보를 퍼트리면 안됨..

개화기 즈음이라고 유교의 영향이 전부 없어졌다고 말할 만큼
싹 사라졌다는게 말이 됨?

조선왕조 오백년을 유교사회로 살아왔는데 꼴랑 몇년 개화기 개방됐다고
그 오백년 사회를 떠받치던 근간이 '개항했으니 응 이제 끝. 전혀 없어~ '이게 됨?

개항 이후 15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아직 여성의 노출과 무분별한 자유연애가 터부시되는
유교문화가 버젓이 남아있는데?  저 시점이 남녀칠세 부동석이 의미없을 시점이 되나?

상식적으로 좀 생각합시다.

그리고 내가 얘기한건 일종의 '설'일 뿐이지만, 설득력은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교회가서 눈맞는 일이 많았으니 저런 설이 돌았던 거고(지금도 마찬가지)
 
교회가면 여러사람(이성포함) 만날 수 있었는데 그 시절 여러사람 만나서
같이 부대끼며 교류할 곳이 또 어디있었음?
부인하고 싶겠지만, 사실상 사교장의 역할로 작용한건 좋든 싫든 사실임.

지금도 현실적으로 주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교회 다니기 보단
사람과의 관계유지, 비즈니스, 사교 등 목적을 두고 다니는 사람이 더 많은 게 사실.

그리고
내가 얘기한 설이 사실이라는 근거도 없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근거도 없으므로
거짓정보가 될 순 없으니 거짓정보 퍼트린다고 하면 안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느그아부지

하나님은 안믿고
하늘님은 믿으오
덧데 살지 않고자
말로만 하지만..

개독은 그나라에 망조를 이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