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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1 13:19
[감동] 멍멍이 식용에 대한 강형욱의 생각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6,307  

◇ 김현정> 내일은 영화배우 킴 베이싱어, 킴 베신저라고 우리가 많이 불렀던 킴 베이싱어가 국회 앞에서 개 도살 금지 집회도 나온다고 하고요. 여전히 적극적으로 개 식용을 하는 분도 계시고 또 적극적으로 개 식용을 반대하는 분도 계시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 강형욱> 저는 먹지 않아요. 저는 먹지 않고. 그리고 또 제일 가까운 가족 또 제 친구들이 먹지 않기를 바라요. 그리고 실제로 먹는 분들이 상당히 상당히, 상당히, 상당히 적으세요. 

        

◇ 김현정> 예전에 비해서?

        

◆ 강형욱> 네. 그리고 지금 젊은 분들 세대에서 즐기시는 분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런데 저는 그래요. 제가 반려동물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이 친구들에 대한 살생이나 취식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너무 싫어하고 너무 힘들어하고 그래요. 그래서 저는 사실 반려동물, 반려견과 고양이의 식용을 금지했으면 좋겠어요. 

        

◇ 김현정> 그러나 형평성. 왜 개만 이러느냐라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들 하세요. 왜 개만. 

        

◆ 강형욱> 너무 죄송하게도 저한테는 논리가 없어요. 제가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 김현정> 그러면 드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 강형욱> 저는 뭐라고 하거나 항의하지는 않아요. 단지 제가 강아지가 얼마나 멋진 친구들이고 이 친구들하고 얼마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를 계속 즐거운 방식으로 긍정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뿐이에요. 그래서 그분들이 언젠가는 스스로 젓가락을 내려놓는 게 저는 옳다고 생각을 해요. 


출처 : 김현정의 뉴스쇼



저도 논리는 없어요~ 그냥 멍멍이가 좋으니깐~

그저 건강하게 오래오래 나랑 같이 살다가 언젠가 때가 오면... 

그때는 무지개다리 건너서... 먼저 가서 .. 나 기달려..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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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9-07-11 13:22
   
진솔함이 느껴지네요.
주말엔야구 19-07-11 13:25
   
저게 맞는 말이지
나도 개를 좋아해서 먹진 않지만
남들보고 먹어라 먹지마라 할 생각은 없음
쟈야 19-07-11 13:34
   
반려동물 이런건 모르겠구. 전에 시사프로에서 보니 생체실험에 개들이 많이 사용된데요. 한국이 식용 용도로 키우는 개체수도 많은데다가 실험후에 처리과정도 식용으로 팔아버리면 그만이니 일석이조라는거죠. 그거보고 충격먹고 안먹네요.
예낭낭 19-07-11 13:36
   
먹지말라고 떠들지 않아도 지금은 엄청 줄어들고있고 앞으로는 더줄어들거임
어르신들빼고는 거의 안먹기때문에..
근데 너무 먹지마라 먹지마라 난리를 치니까 일부분사람들한테 역효과 생기는듯
ultrakiki 19-07-11 13:42
   
맞는말.
부분모델 19-07-11 13:45
   
먹지 말라고 설득은 해볼 수 있지만 법으로 막지 않는 이상 강제로 먹지 말라고는 할 수 없쥬
NightEast 19-07-11 14:08
   
그래 차라리 저렇게 말하면 어이없지 않지
황룡 19-07-11 14:10
   
맞는말이긴 함
레떼느님 19-07-11 14:33
   
정답을 말해버림
beebee 19-07-11 14:36
   
저의 경우에 어릴때 개고인줄 모르고 먹었다가 알고 나서도 몇번 먹었었어요..그런데 제가 개를 키우니 그러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개키우고 나서부터는 안먹었습니다...친구들 무리중에서도 먹는 친구들이 있지만 그 친구들은 제가 안먹는걸 아니까 그걸 먹으러가면 저를 안부릅니다...제가 느낀바가 있어서 먹지 않는 것이지 내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남한테 뭐라고 하면 안되겟지요..
석삼자복근 19-07-11 14:44
   
"그분들이 언젠가는 스스로 젓가락을 내려놓는 게 저는 옳다고 생각을 해요...
나도 먹진 않지만 저 논리라면 자기가 좋아하는 애완 동물은 모든 사람들이 먹어서는 안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 ...
     
운드르 19-07-11 14:53
   
그렇게, 즉 '난 돼지를 왜완용으로 키우니까 딴 사람들도 안 먹었으면 좋겠어.'라는 식으로는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죠. 남에게 강제하지만 않으면 돼요.
          
미로속으로 19-07-11 21:11
   
맞음. 자기가 도를 아는것과 도를 아십니까와는 다른거란 말이죠..
디미 19-07-11 14:47
   
저러면 괜찮지...
암스트롱 19-07-11 14:53
   
내가 안먹고 또 개고기를 먹는 것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걸 사회에다 요구할 권리는 있는거죠.
시위도 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회는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사회에요.

다만 개고기 먹거나 또는 먹지 말라고 했다고 조롱하거나 인신공격하고 명예를 훼손하면 안되는거죠.
ibetrayou7 19-07-11 15:05
   
멍멍이 통령은 다르네여...
술푸는개 19-07-11 15:14
   
정답이네요.

불법이 아닌 이상 먹는 것도, 먹지 않는 것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먹지말자고 집회/시위도 할 수 있죠. 민주주의 국가니까

그러나 강요는 하지 맙시다. 불법이 아닌 이상.
mymiky 19-07-11 15:29
   
소나 돼지..닭이 좋지.. 적어도 유통 관리는 되니깐..
개고기는.. 언제.. 어디서
 뭘 하고 돌아다니다가 어떻게 잡았는지?? 찜찜해서 싫음
옹보리 19-07-11 15:30
   
저렇게 말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

그동안 개고기 반대를 외치던 사람들은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갖다붙이면서 먹지마라라고 했으니

내가 안먹어도 논리적으로 말이안되니 욕이 나왔는데

솔직히 저렇게 말하면 맞지 본인의 의견이니까
아이고난 19-07-11 15:43
   
정 주면 어느 동물이나 다 소중한 동물이쥬 ㅋㅋ
애완돼지 키우는 사람들이 애견단체만큼 크면 돼지고기도 못먹게 할걸유.
어차피 남 눈치에 민감한 한국사람 특성상 개고기는 거의 사라지겠지만 정작 유럽이나 아시아 일부나 여전히 개고기는 먹고있쥬. 특히 스위스의 경우는 개고기 소비량이 증가한다는 뉴스도 있었쥬.
병든성기사 19-07-11 15:44
   
잘 함축된 말임....
단순히 개를 먹는 것 뿐 아니라, 육식을 하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이 개인의 취향임.
다른 이들에게 강요하거나 강제할 이유가 없을 뿐더러,
그냥 "논리가 없다는 게 논리"임.
hjuki 19-07-11 15:49
   
정상인 : 나는 개를 사랑하기 때문에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
비정상인 : 개는 다른 동물과 다르기 때문에 식용을 해서는 안된다
나 : 아니 개고기를 먹건 안먹건 상관할 바는 아닌데 개가 다른 동물과 다른게 뭐야? 싸우자는 건가?
booms 19-07-11 15:50
   
차라리 저게 솔직한거지...곧죽어도 논리가 있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반발만 더 살뿐...
glasis 19-07-11 15:54
   
결국엔 개고기 고양이 고기 먹지마란 소리  논리적으로 설명도 못하겠고 내가 좋아하는 동물이니 먹지마라 그저 보기좋고 그럴싸하게 포장만한 여느 개고기 반대하는 자와 별반 다르지 않군요
     
hjuki 19-07-11 16:00
   
'먹지 마라'에서 차이가 나는거죠.
강형욱은 '안먹었으면 좋겠다'고 했지 '먹지 마라'라고 안했습니다.

애초에 극단적인 반대자들이 욕먹는 이유가
개고기 먹지 말자고 하는 건 좋은데 남에게 강요하고,
되도않는 논리를 펼치면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을 야만인으로 몰아 세우기 때문입니다.

강형욱은 강요를 한 것도 아니고, 개고기를 먹는 사람을 야만인으로 몰아 세우지도 않았습니다.

저 정도 스탠스도 거슬린다면 극단적인 반대자와 다를게 없어 보이네요.
     
trick 19-07-11 16:14
   
저정도도 말 못한다면  여기는 일본과 다름 없네요
     
분석 19-07-11 19:08
   
논리적인 센스가 더 있으셨다면.. 바로 이해하셨을거에요. 상당히 철학적으로 잘 접근한 강형욱식 대응이었다고 다들 생각할듯..
     
래퍼 19-07-11 19:57
   
저 정도도 이해못하고 못받아들이나...하..진짜 인생 깐깐하게 사시네
     
미로속으로 19-07-11 21:22
   
이해 못하고 공감 못 하는거 실화냐..
스랜트 19-07-11 16:20
   
저거 가지고도 ㅈㄹ 하는 애견(?)인이 있을까..
미친살앙 19-07-11 17:30
   
어젯밤...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이마트...
영화보고 장좀 보려고 들렀다가 한무리의 ㅄ들을 봄.
어떤 (ㅄ들) 한무리가 마트 입구에 흰국화를 한송이씩 들고 다니길래 뭐야 재수없게... 그러는데...
외국인도 몇 끼어있길래 뭘잘 모르는 관광객인가 하고 마트에 들어감.

좀이따 보니 식육코너에 모여서 피켓들고 고기먹지말라고 지랄하는거임.
외국인들도 껴있고 그와중에 카메라로 찍고있고...
마트 직원들와서 내보니니 피켓들고 퇴장하길래 쌍욕해줌.
해충퇴치 19-07-11 18:12
   
개고기 빨리 합법화되서 제대로 관리되었으면 합니다.
쌈바클럽 19-07-11 18:57
   
이게 맞는거죠. 논리적으로 반대가 애초에 불가능한데...그동안은 논리 있는척 근거 있는척 반대해왔으니까요.
그리고 즐기는 사람이 적고 많고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죠.

국악과 같은 전통문화 예술인이 줄어들고 있다고해서 빨리 없어져야 하는 걸로 생각해선 안되는거니까요.
분석 19-07-11 19:06
   
저도 나이들면 한번쯤은 먹어봐도 되게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막상 먹을 기회가 생겨서 (식당을 찾아간게 아니라 어떤 어르신이 챙겨주심) 시도를 해봤지만 한숟가락 이후 못먹음. 그냥 안들어가더라구요. 개를 키워서 그런가?? 걍 인식의 차인거 같아요. 우리가 사람고기 안먹는거처럼.. 못먹겠떠라구요.
도나201 19-07-11 19:07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부분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개고기는  80%이상이 여우고기다. (가죽벗긴 여우)

실제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개사육에 대해서 전혀 통제가 되고 잇지 않다.
길가는 개도 잡아간다.

특히 이에 대한 방역 및 기타 병원체에 대한 관리가 안된다.
제일 우려되는 공수병마저도 말이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이 개사육에 대한 개들의 90%는 정신질환체이다.


그리고 0.01%는 직접야외에서 도살하는 사람들이다.

현재 광우병이야기가 잠시 나오지만.
그렇게 발광하던 사람들이.. 공수병관리가 안된 개사육에 대해서 전혀 관리가 되지 못한다.
그리고 공수병과 정신질환체의 개들의 구분이 상당히 어렵다.

그에 대한 문제점을 정확히 "찝어야 하는데
문제는 저렇게 둥글러서 싸잡아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문제였고
그에 대한 감정적골이 커진 이유다.

그에 대한 감정적인 골을 그대로 방치해둔 것은 그어느누구도 이에 대해서 논문한줄 제대로 써낸 교수하나가 없기 때문이다.

유통학, 보건위생, 사회학자, 등등 여러분야에서 전혀 연구과제가 이뤄지지도 않았고,
그대로 방치 혹은 덮으려고만 든 이시대의 피해를 그대로 계속해서 키워갔기 때문이다.
`
     
분석 19-07-11 19:11
   
일단 하고 싶은 말은 많으신거 같은데. 스스로 정리부터 하고 말을 해야 설득력이 있을듯 해요. 뒤죽박죽 상태에요.
가생퍽 19-07-11 19:15
   
저 사람은 항상 바른 말을 하는 듯.
호라호라 19-07-11 19:21
   
젊은 사람중에 개고기 먹는 사람 있기는 하나... .. 곧 없어질 문화인거 같음..
다잇글힘 19-07-11 19:49
   
어찌보면 정치적인 대답일수도 있고 어찌보면 솔직한 대답일수도 있습니다. 사실 둘다입니다.

정치적으로 보자면 추성훈씨에게 독도문제를 물어보는 것처럼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 자체가 자기에게는 치명상이 될수 있기 때문에 양쪽 모두를 만족시킬 수밖에 없는 대답을 할 것입니다. 강씨에게는 찬성론자들을 자극하지 않는 부분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진짜 솔직한 대답일수도 있습니다. 정말로 개를 사랑하고 사람들의 식사의 대상이 되는 현실을 진정으로 아파하겠지만 왜 개는 안되고 다른 동물은 되냐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질문에 대해서도 본인 스스로 대답하기 힘들다는 것 그리고 자기가 남에게 먹지말라고 강요할 권리는 없다는 것까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주변이 알아서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라 변했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하는것이 본인입장에서 최선의 대답일 것입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은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라는 경향성을 언급하고 있는거죠.
강호한비광 19-07-11 20:00
   
무논리지만 저게 맞음.
남이 먹든 말든 왜 거품을 물고 난리들인지 원..
우리나라에서 예부터 먹던 동물인데, 외국의 정서가 문화와 함께 들어왔다고, 개를 식용으로 하는게 미개하다??
우리 조상들을 모두 미개인으로 만드는 무식한 것들의 논리죠.
나도 시골출신이라 어린시절부터 복날마다 멋모르고 먹기 시작해서, 맛을 알고 잘 먹음.
하지만 요즘은 몸보신할 음식들이 넘쳐나서 굳이 찾아서 안먹음.
보신탕 안먹은지가 언젠지 모를정도가 되었음.
그리고 뭐.. 주변에서 싫어하는데 맛있는 딴것도 있는데, 뭐하러 이걸 먹으러 잘하는데 찾아댕겨..란 심리임.
하지만, 자꾸 개가 가족인데 어떻게 먹을수 있냐, 야만인 아니냐. 하는 소리를 들으면
오늘 저녁에 보신탕한그릇해?? 한 욕구가 생겨남.
오히려 우리나라 정서엔 소가 가족이었음. 조선시대에는 임금 외에는 소고기를 먹으면 안되었다.
그때 개는?? 그냥 마당에서 풀어서 키우는 집토끼, 닭, 염소등의 가축과 동급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다.
남의 취향에 왈가왈부하지 말았음 좋겠다. 특히 철없는 것들~
글로발시대 19-07-11 22:53
   
그래, 저게 바른 애견인의 태도죠.

개고기 음식 문화를 마치 식인 문화랑 동급으로 놓고 쏴대는 것들 보다는 훨씬 진솔하네요.

개고기 그까짓거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인데.
fanner 19-07-11 23:52
   
논리가 없어도 솔직하게 감정에 호소하니 사람들이 설득되는거지.
무리하게 설득하려고 없는 논리를 만들어서 포장하니 사람들이 욕하는거.
개인적으로 개고기를 좋아하고 누가 사주면 먹을수도 있지만,
개를 좋아하기도 해서 개고기 안먹은지 근 20년되었네요.
하늘나비야 19-07-11 23:56
   
저게 맞죠 내가 사랑하니까 안먹었으면 좋겠다 다만 그 감정은 논리적이진 않다 라고 솔직하게 말하고  내가 쥐를 사랑하거나 바퀴벌래를 좋아 한다고 다른 사람 더러 잡지 말라고 할 순 없죠 .. 남에게 자기 생각을 강요 해선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법이나 윤리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모를까
골드에그 19-07-12 00:22
   
진정한 개사랑 인정..
삼족오m 19-07-12 00:28
   
개나 고양이보다 모든 면에서 나은 동물들은 많죠
개인의 선호 순위로 타인의 식생활에 반대하는 게 옳은 건 아니죠
동물에게까지 중요 순위를 두는 건 참으로 잔혹한 일입니다.
어떤 의미에선 오히려 특정 동물에 대해서만 하는 식용 반대 자체가 지탄받을 일이죠.
애니비 19-07-12 00:31
   
논리가 없단 얘기에 첨 설득 당하네
훅간다 19-07-12 01:35
   
나도 개고기를 먹지않고..식용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그렇다고 개고기집같은데가서 시위하면서 영업방해하는건 좀 아닌거같다
그분들에게는 그것이 생업일텐데...
전에 우연히 대구 칠성시장에서 동물보호단체인지 아니면 그냥동호회인지
열댓명 모여서...젤앞에 인상드러운 문신아재하나 세우고 뒤에 여자들이 주루룩 피켓들고
칠성시장 개고기상점들앞에서 시위하는거 진짜 보기안좋았음...
곰팅이팅이 19-07-12 11:29
   
개고기 수육 정말 맛있어요... 요리를 누가하느냐에 따라 맛이 크게 차이가 나기도 하고요 요리로서의 문화적 가치도 있다고 생각합니소수지만 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위생적 도축이 가능하도록 법으로 관리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치 사람 가르치듯이 무조건 안된다는 식은 이해가 안가네요 담배도 합법인데
할게없음 19-07-12 19:56
   
진짜 강형욱이란 사람은 된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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