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는 그렇죠.
하지만, 계속 일본상품에 대한 대응을 해왔고, 현재는 상당부분 일본상품을 이겼습니다.
예전에 일본 워크맨 가지고 싶어했고, 용산에 가면 대우받았지만, 이제는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고, 전자제품은 특히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일본상품을 지워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불매운동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다는 게 답답했었죠.
다른 나라 같으면 불매운동에 외교채널로 항의를 했어도 될 만한 사안에도 흐지부지 넘겨왔던 것이 많았음......
개인적으로는 아사히나 유니클로 불매같이 제가 할 수 있는 불매운동을 쭈욱 해오고 있는데, 이번 불매운동에 흡족스러우면서도 얼마나 유지될까 싶기도 하네요.
우리나라 신문기사는 매국신문이 너무 많음
일본 기업으로부터 돈 받아쳐먹고 불매운동 폄하하고 물타기함
이를테면 "25년간 실패한 불매운동 이번엔? .." 이런식으로 기사 제목뽑고
"업계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불매운동 전후와 비교했을때 미미한 수준이다" 이딴식으로 물타기해 불매운동 동력에 찬물을 끼얹습니다.
그런데 시장수요는 한정적이고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데 정말 영향없을까요?
일본 기업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매출영향 최소화하려고 불매운동을 폄하합니다.
매출이 10%줄었다고 발표하면 최소 3~50% 매출이 준 겁니다. 기업에서 매출이 크게 줄었다고하면 불매운동에 상승 동력을 제공한 것과 같아 대부분 영향없다거나 미미하다고 발표합니다. 기레기 매국 신문사에 절대 흔들리지 마세요.
저도 예전에 다닌 기업 불매운동이 있었는데 매출이 10%만 줄어도 생산에서 영업이익이 확 줄어들고 창고비, 물류비 폐기비 등이 붙어 실제로는 20%이상 순이익에 치명타를 입습니다. 그러니 매국노 기레기들이 물타기성 기사 날리는 거 믿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