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19-07-11 16:05
[기타] 불매운동 식을까봐 땔감 넣어주는 일본
 글쓴이 : 뢰크
조회 : 11,050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동키일일일 19-07-11 16:09
   
겉보기는 그렇죠.
하지만, 계속 일본상품에 대한 대응을 해왔고, 현재는 상당부분 일본상품을 이겼습니다.
예전에 일본 워크맨 가지고 싶어했고, 용산에 가면 대우받았지만, 이제는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고, 전자제품은 특히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일본상품을 지워나가고 있습니다.
     
성공한사람 19-07-11 16:21
   
.....
그렇게 해서는 영원히 해도 티끌도 티가 안날듯 한데요
한 해에 쏟아져 나오는 상품들만 해도 셀수 없이 많은데 하나하나라...
불매 운동 자체를 한적이 없습니다 한국은...
     
hjuki 19-07-11 17:08
   
워크맨은 그냥 mp3 나오면서 없어진건데요...
trick 19-07-11 16:11
   
25년간 불매운동한적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처음한다  나처럼 이번에 처음 제대로 불매운동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일본 조작질은  우주 No.1
고기자리 19-07-11 16:18
   
불매운동이라고까지 할만한 운동이 우리나라에 있기나 했나.. 그냥 과거 일본의 치졸한짓거리에 가능하면 일본제품 쓰지 말아야겠다 하고 생각할 수준이였지. 지금처럼 전국적으로 불매를 하자는 운동은 거의 없었던거 같다
아무로레이 19-07-11 16:20
   
플스4 하고  이후에 나올 플스5 ... 이거 외에 일본전자제품은 세계에서도 경쟁력이 전혀 없지 않나요?
휴대폰 따위 퀄리티에 웃음만 나오고
맘비 19-07-11 16:29
   
잘가라 아사히  그동안 고맙고 시원했다.
인천쌍둥이 19-07-11 16:53
   
고맙다 아베와 그추종자들
신간 19-07-11 17:12
   
사실 지금까지 불매운동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다는 게 답답했었죠.
다른 나라 같으면 불매운동에 외교채널로 항의를 했어도 될 만한 사안에도 흐지부지 넘겨왔던 것이 많았음......
개인적으로는 아사히나 유니클로 불매같이 제가 할 수 있는 불매운동을 쭈욱 해오고 있는데, 이번 불매운동에 흡족스러우면서도 얼마나 유지될까 싶기도 하네요.
은페엄페 19-07-11 17:23
   
지들이 조작한 바로는 25년간 불매운동한건 맞음 ㅋㅋㅋ
하지만 진실은 이번이 난생 처음이지 ㅋㅋ 흥미진진하네 한번 해보자
국내 기업말고
다른나라 국적 회사 불매 자체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인거 같은데 ㅋㅋ
아이유짱 19-07-11 17:32
   
그르케 생각하고 잣되봐라
핫자바 19-07-11 17:44
   
불매운동을 한적이 있었나..??
진실게임 19-07-11 17:46
   
예전에는 불매운동 할 게 없었지. 우리가 일본제를 많이 쓸 형편도 못됐고, 쓰는 건 일본이 유일하거나 대체할 수 없는 제품들이었으니까...

지금 불매하는 건 다 대체제가 널널하니까, 아주 손쉽게 그것도 큰 피해를 줄 수 있지. 이태까지 무신경하게 1위자리를 내줘버린게 많아서...
sunnylee 19-07-11 18:48
   
자발적인 무서운걸 모르내..
토미 19-07-11 18:55
   
이번에 제발 좀 쩍바리 물건..맥주라든지 옷 사지말고
일본여행 가지말자.
그럼 확실히 쩍바리들 느끼는게 있다.
눈팅중 19-07-11 19:00
   
보이콧만 아니라 식품의 수입검사에서 위험요소 검사를 좀 더 강화하는 것도 요구해야 하지 싶습니다(샘플 검사가 아닌 전체 조사가 이뤄져야). 수입국의 당연한 권리이고 소비하는 입장에서도 당당한 요구이겠죠. 들어오는 길이 쉽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생퍽 19-07-11 19:10
   
저런 글에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게 열받네
그대만큼만 19-07-11 21:01
   
호태천황 19-07-11 21:19
   
편의점가면 음료수도 일본 음료수 많음.
토레타 포카리 모두 일본 거.
     
소투킹 19-07-12 08:50
   
토레타는 코카콜라 컴패니 제품.
알라븅연아 19-07-11 23:46
   
왜구거는  원래 싫어해서  늘  불매
하늘나비야 19-07-11 23:50
   
무슨 불매 운동을 해요  일본 상품 불매 운동 한다고 들은 적이 없는데 이번이 처음 입니다
골드에그 19-07-12 00:23
   
응.. 안사~
호센 19-07-12 01:20
   
방사능 터지고도 사람들이 일본 주구장창 가드만 그걸 끊게 도와주네..^^

남양 지속하는 만큼 이쪽도 해볼께

주변에 가는 놈들 모지리 취급하면서~~

한번 해보자 대일 무역 적자는 우리지 니네가 아니야. 우리가 끊을게 훨씬 많네?
구달이 19-07-12 01:21
   
한달이라도 불매해서 불이익이 나면 성공아니냐?  반응이 오는구나...이놈들 ㅋㅋ
블랙코피 19-07-12 01:49
   
언론과 댓글 충, 문화에 녹아든 일뽕들이 문제. 재들은 답없슴
잭키콩나물 19-07-12 22:51
   
우리나라 신문기사는 매국신문이 너무 많음
일본 기업으로부터 돈 받아쳐먹고 불매운동 폄하하고 물타기함
이를테면 "25년간 실패한 불매운동 이번엔? .." 이런식으로 기사 제목뽑고
"업계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불매운동 전후와 비교했을때 미미한 수준이다" 이딴식으로 물타기해 불매운동 동력에 찬물을 끼얹습니다.
그런데 시장수요는 한정적이고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데 정말 영향없을까요?
일본 기업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매출영향 최소화하려고 불매운동을 폄하합니다.
매출이 10%줄었다고 발표하면 최소 3~50% 매출이 준 겁니다. 기업에서 매출이 크게 줄었다고하면 불매운동에 상승 동력을 제공한 것과 같아 대부분 영향없다거나 미미하다고 발표합니다. 기레기 매국 신문사에 절대 흔들리지 마세요.
저도 예전에 다닌 기업 불매운동이 있었는데 매출이 10%만 줄어도 생산에서 영업이익이 확 줄어들고 창고비, 물류비 폐기비 등이 붙어 실제로는 20%이상 순이익에 치명타를 입습니다. 그러니 매국노 기레기들이 물타기성 기사 날리는 거 믿지 마세요.
 
 
Total 100,7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3615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3697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0192
80009 [유머] 경력직 고인물 (1) 아나보 07-23 3203
80008 [기타] 약혐) 정우성과 얼굴로 맞짱까지 떴던 남자 (6) 아나보 07-23 4048
80007 [기타] 남녀 혼성 풀빌라 여행 가는영상 댓글 수준 (4) 아나보 07-23 3602
80006 [유머] 오싹오싹 우문현답 아나보 07-23 2217
80005 [유머] 존나 나쁜 집주인 (1) 아나보 07-23 2663
80004 [유머] 세계공용어 아나보 07-23 2035
80003 [유머] 당근마켓 사건사고 (4) 아나보 07-23 2552
80002 [유머] 요즘은 아무도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2) 아나보 07-23 2053
80001 [유머] 북한 방송 개방 검토 (25) Sanguis 07-22 7658
80000 [유머] 근황이 궁금한 평생 운을 전부 써버린 여성.jpg (5) 존재의온도 07-22 8099
79999 [유머] 최단기간 퇴물행열차 탔던 대기업 쇼핑몰.jpg (9) 존재의온도 07-22 8135
79998 [유머] [라스] 전진이 심각했던 공황장애를 극복했던 방법.jpg (9) 존재의온도 07-22 6041
79997 [유머] 명품 호미 (5) 의성마늘 07-22 6271
79996 [유머] 모쏠탈출 카톡스킬 (2) 혀니 07-22 5613
79995 [유머] ㅇㅎ) 오늘자 현대차 직원 복지 근황 ㄷㄷㄷ (5) 혀니 07-22 6771
79994 [유머] 요즘 엄청 흔한 20대 패션 (8) 혀니 07-22 6818
79993 [유머] ㅇㅎ)애가 있는데 남편이 맥심을 정기구독해서 고민입니다 (10) 혀니 07-22 5845
79992 [유머] 부산의 매운맛을 버틸 수 없었던 일본인 (3) 혀니 07-22 5484
79991 [기타] 50대 아파트 관리인에게 받은 소름돋는 문자 (5) 혀니 07-22 4672
79990 [유머] 헬스장누나 꼬시는 방법 (4) 혀니 07-22 4740
79989 [유머] ㅇㅎ] 병원에서 복장불량 지적받은 간호사 누나 (7) 혀니 07-22 6097
79988 [기타] 남편이 24년만에 술을 먹습니다 (4) 혀니 07-22 4312
79987 [기타] 친척들에게 기피당한다는 어느 디씨인 (3) 혀니 07-22 3621
 <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