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대출 했는데 부모빚이 많아져서
자식이 상속권을 포기하면 대부업체에서 '아~ 할 수 없구나' 하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한두푼이면 모를까
자식이 음식장사를 하면 음식장사 하는곳에 찾아가서 계속 민원넣고
실수인척 괴롭히고 개 ㅈㄹ 병을 다떱니다.
막 옛날처럼 때리고 그런게 아니에요.
괴롭힐 방법은 많습니다. 직장다녀도 마찬가지에요.
님 아파트 들어가는 출퇴근길에 맨날 당신이랑 가족들 관찰하고
지켜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지켜보다가 허점보이면?
사는곳이 외진곳이면? cctv가 없는 쪽이있으면? 아침마다 펑크나있고 어디서 날라오는지도 모를 벽돌에 차 유리 깨져있고 하면? 애가 초등학생인데 거길 계속 보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혼자 죽던지, 돈을 갚아주던지, 아니면 너죽고 나죽자로 싸우던지...
근데 싸움이 되겠어요? 그리고 책임져야할 가족이 있으면?
돈 받아드립니다 ~ 라고 하는 문구 본적 있으실거에요.
그사람들이 그냥 찾아가서 돈 주세요~ 하면 누가 주겠어요.
괴롭혀서 받아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