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19-07-17 12:19
[감동] 최근 문닫은 일본대부업체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7,679  

미즈사랑.jpg



진짜 1도 공감안되는 광고로 많은 지탄을 받던 악덕 대부업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inston 19-07-17 12:22
   
남편몰래 쓰세요~
했던거군 ㅋㅋㅋㅋ
     
하이1004 19-07-17 12:30
   
여자 위주로 대출 해준다는건 진짜 악질중 악질이라고 하더군요
          
winston 19-07-17 12:31
   
나중에 협박하기 쉽잖아요~
               
꼬락서니 19-07-18 06:40
   
협박못해요  협박이라 해바야.. 돈 언제줄수 있냐고 하는정도

대부업들이 여성을 우대하는건  소액신용일때만  우대해요..
돌려막기도 많이하고.. 실적도 많이 올려주고..자주 대출해주니까요

담보물은. 병원건물만 아니면..대부분 오케이하고
                    
보술이 19-07-18 09:25
   
협박 못하긴요..
아직 세상을 모르시네
법에 구멍은 많습니다.
                    
은페엄페 19-07-18 10:07
   
만약에 대출 했는데 부모빚이 많아져서
자식이 상속권을 포기하면 대부업체에서 '아~ 할 수 없구나' 하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한두푼이면 모를까
자식이 음식장사를 하면 음식장사 하는곳에 찾아가서 계속 민원넣고
실수인척 괴롭히고 개 ㅈㄹ 병을 다떱니다.
막 옛날처럼 때리고 그런게 아니에요.
괴롭힐 방법은 많습니다. 직장다녀도 마찬가지에요.
님 아파트 들어가는 출퇴근길에 맨날 당신이랑 가족들 관찰하고
지켜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지켜보다가 허점보이면?
사는곳이 외진곳이면? cctv가 없는 쪽이있으면? 아침마다 펑크나있고 어디서 날라오는지도 모를 벽돌에 차 유리 깨져있고 하면? 애가 초등학생인데 거길 계속 보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혼자 죽던지, 돈을 갚아주던지, 아니면 너죽고 나죽자로 싸우던지...
근데 싸움이 되겠어요? 그리고 책임져야할 가족이 있으면?

돈 받아드립니다 ~ 라고 하는 문구 본적 있으실거에요.
그사람들이 그냥 찾아가서 돈 주세요~ 하면 누가 주겠어요.
괴롭혀서 받아내는거지
     
렛츠비 19-07-17 12:42
   
거기다 보면 신규대출에 한해서만 가능이예요. 말그대로 금융지식 없는 가정주부들이 한달 무이자 이런걸 빌리게만들고 신용등급 떨어뜨려서 다음부턴 자기들한테 밖에 못빌리게 만드는게 목적이죠.
별명없음 19-07-17 12:40
   
남편 몰래 친정 몰래 빌려주는데..

나중엔 남편에게 빚 갚으라고 함...
긁적 19-07-17 12:54
   
ok 저축은행으로 인수 된거고

ok 저축은행이 미즈사랑과 같은 아프로 파이낸셜 계열사라

그게 그겁니다.
     
왕두더지 19-07-17 14:03
   
옥케이가 태권브이로 광고하던데 아닌가요?
왕두더지 19-07-17 14:08
   
찾아보니 기존 대부업체를 없애는 중이네요. 원캐싱은 조기폐쇄했고 미즈사랑도 없애는 수순이고 대부업에서 저축은행으로 확장하는 추세.....  대표도 재일교포인데 일본에서도 한식집으로 돈번 양반이라네요...
아이유짱 19-07-17 15:14
   
잘됐다. 개객끼들
너란남잔 19-07-17 16:27
   
이미 저축은행으로 다 갈아 탄거입니다,,,,,
미월령 19-07-17 16:55
   
이명바기의 최대의 친일 업적이었죠, 일본산 대부업체에게 국민들 목줄을 맡긴게.
whoami 19-07-17 20:54
   
완전 갬성 사채업자 였죠.
무대리니 뭐니 내세웠던 러시앤 캐쉬 일본 대부업체고. 산와머니, 미즈사랑 등
티비 광고 버젓이 나오는 대부업들은 죄다 일본계, 누가다 허용해줬는지 참...
꼬락서니 19-07-18 06:32
   
아 ㅋㅋㅋㅋ 그유명한 병맛 광고 ㅋㅋㅋㅋㅋ
모라고라 19-07-18 11:01
   
지하경제에 스며들던 일본 자본 싹 다 뿌리 뽑는 계기가 되길
한류짱 19-07-18 16:34
   
쥐박이 때 대부업체들 많이큼.
07 대선주자들 한테 사회 여려가지 사안에 설문조사한게 있는데
사채 연이율 60프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딱 한넘만 적당하다고 했는데 서민의 열렬한 지지로 당선됨.
야구빠따 19-07-18 20:02
   
ㅅㅈ쪽바리 련들
 
 
Total 3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6 [감동] [소리O] 한 여자의 인생.mp4 (6) 드슈 14:20 917
305 [감동] 딸래미 소풍날이라 김밥싼 아빠.jpg (2) 드슈 04-25 1884
304 [감동] 서경석 육사 자퇴하고 서울대 재수 합격 썰.jpg (4) 드슈 04-24 1887
303 [감동] 팔순 잔치용 특별 케이크.jpg (2) 드슈 04-23 1293
302 [감동] 고전] 바나나 우유 400개 발주 실수한 점장님의 패기.jpg (6) 드슈 04-23 1701
301 [감동] 통닭 두마리 사서 한마리는 경비실 놓고 가는 입주민.jpg (3) 드슈 04-23 2072
300 [감동] 어매이징] 와~ 이게 메시가 된다고?.mp4 (5) 드슈 04-23 1692
299 [감동] 소아마비 백신 개발자의 명언.jpg (5) 드슈 04-23 1864
298 [감동] 경찰에 전화해서 "형. 나 픽업하러 올거지?" .jpg (4) 드슈 04-22 2275
297 [감동] 중국에선 페이커를.jpg (4) 드슈 04-22 2825
296 [감동] 늦둥이 낳고 또 입양까지한 엄마.jpg (1) 드슈 04-21 2740
295 [감동] 몸 85% 마비된 여성이 그린 그림.jpg (2) 드슈 04-20 2702
294 [감동] 초등학교 전교생 이름을 다 외우는 문방구 사장님.jpg (3) 드슈 04-20 1360
293 [감동] 기안84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 기안에게 해주고 싶은 말.jpg (1) 드슈 04-19 1140
292 [감동] [소리O] 부장 노래 형편없다고 전무가 나와서 X-Japan 부름.mp4 (3) 드슈 04-19 979
291 [감동] 동네 피자집과 분쟁에 휘말렸던 미식축구 선수.jpg (7) 드슈 04-19 1891
290 [감동] 배달부 아저씨의 업그레이드된 펜화.jpg (4) 드슈 04-18 1992
289 [감동] 미국인이 만들었는데 한국 전통주로 취급됨.jpg (2) 드슈 04-18 2222
288 [감동] 20대 청년이 무리해서 내집 마련한 이유.jpg (10) 드슈 04-17 2427
287 [감동] 사는 데 큰 시련이 없었던게 걱정이라는 친구.jpg (5) 드슈 04-16 2479
286 [감동] 고전] 어느 한국 아줌마의 선물.jpg (13) 드슈 04-16 3391
285 [감동] 우리나라 국민 90%는 모른다는 유관순 열사 부모님.jpg (6) 드슈 04-14 2020
284 [감동] 어느 소방관의 타투.jpg (3) 드슈 04-13 207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