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는 건 확실하지만 실제 운전과는 느낌이 좀 다릅니다.
시야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연습을 아무리 잘해도 실전에선 그 정도가 절대로 안됨.
실전은 실전대로 따로 연습해야 합니다. 특히 주행이 차이가 어마어마함.
실제에서는 미친놈의 끼어들기와 지랄같은 주차 차량들로 인해 원래대로라면
감점일 수 있는 상황을센스로 비켜가야 합니다. 게임은 그런 상황이 전혀 없죠.
현실에선 도로 상황으로 인해 미리 차선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알다시피 초보는 돌발상황 생기면 당황하고 대응이 잘 안되는 문제도 발생하게 되죠.
게임이라면 기본적으로 안심을 하고 진행하지만 실제 주행에서는 멘탈이 나가기 때문에
면허 재발급이나 운전을 상당히 오래 쉰 사람들에게 오히려 도움이 더 될겁니다.
생초보들에게는 약간의 도움과 상당한 부작용이 발생하죠.
저기에 실제 도로와 같은 변수요소가 적용이 된다면 지금보다는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