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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1 07:21
[기타] 아이 울리는 의사 선생님 ~
 글쓴이 : 별찌
조회 : 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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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08-11 07:28
   
엄마들이 애들을
흥하게 혹은 망하게도 하지요
술푸는개 19-08-11 07:29
   
제발 애들은 애들 답게.... 학원 몇 개씩 돌린다고 애 인생이 밝아질까?
설화수 19-08-11 07:34
   
정신과 치료 받아야할듯.. 저 상태로 성인이되면 폐인 될것같다.  부모들은 대체 아이들을 왜 저렇게 키우는건지... 공부 못해도 아이디어 하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데.
GO실장 19-08-11 07:42
   
글들을 끝까지 안읽으시는듯^^ 마지막에 엄마가 공부하라고 강요한적 없고 엄마가 기뻐하는모습을 보고 아이가 자기는 문제를 못맞추면 엄마가 실망할까봐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있다고나오는데 윗분들은 나쁜엄마 만들어버리셨네요..
     
소인배out 19-08-11 07:52
   
글 중간에 보면 "학습지 안 풀면 엄마가 실망한다고요"라고 애가 거듭 강조하고 있고, 마지막에 잘 해야 엄마가 기뻐하고 칭찬해준다는 대목이 있습니다. 잘해야 엄마가 겨우 칭찬해주고 잘 못하면 실망하는 얼굴을 보이는 것 자체가 6살 애한테는 강요라고 보여지는데요.
화이트헤어 19-08-11 09:24
   
아이의 문제는 다 부모에게서 나온다....진리죠
너울 19-08-11 10:17
   
부모가 잘했네 못했네를 따지기 보다는..

사실 현실적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게 정말 잘하는건지 대부분이 잘 모르기 때문이죠.

이렇게 게시판에서 사진 몇개로 남들 평가질하는거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정작 여기 있는 분들이 아이들 교육을 잘 시키고 있는지를 따진다면 그렇다고 할 수 있을 사람 몇이나 있을지...

다들 훌륭한 부모가 되고 싶지만, 그런 방법을 아는 사람은 정말 드물어요.
     
미스트 19-08-11 10:49
   
동의합니다.
저 경우도 사람들이 흔히 욕 하는 말처럼 뭔가를 티 나게 강요해서 저렇게 된 게 아니라, 보상으로 보여 준 반응을 보고 아이 스스로가 저렇게 판단하고 행동해 버린 케이스니까요.
아마 아이를 생각한다는 대부분의 부모들도 저런 경우에서 벗어나긴 어렵겠죠.
제나스 19-08-11 11:44
   
괜히 자식농사가 힘들다고 하는게 아님..

사람맘은 사람이 가장 잘 알면서도 가장 잘 모르는..~~

여튼 잘 추스려서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황룡 19-08-11 11:56
   
와 짠하네..
애니비 19-08-11 15:08
   
엄마는 평범하거나 얘가 6살에 중학 문제 푸는 수준 감안하면
엄청 차분하게 지켜보는 유형일지도
얘가 뛰어난 만큼 예민하고 정신 밸런스가 맞지 않은거 같은데 
천재라고 살면서 쌓는 지성 경험칙 판단도 천재인건 아닐테고요 준스기 아시잖슴ㅎ
일단 지금은 넘 어리네요 6살은
곰팅이팅이 19-08-12 13:08
   
한국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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