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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3 12:46

[안습] 가난한 사람을 위한 심리학은 없다

글쓴이 : 보미왔니

씁슬하네요..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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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두더지 19-08-13 13:41 블로그 글은 안봤지만 원글만 보면 뭔가 되게 배배 꼬인 분이네요.. 블로그 글은 안봤지만 원글만 보면 뭔가 되게 배배 꼬인 분이네요..



		한수호 19-08-13 14:01 천민자본주의나 기회의 평등하고도 닿아있는 만화인 듯. 배울만큼 배운다는 심리학은 현실문제를 해결 못해서 정작 문제가 많은 가난한 이와 괴리 된 다른 세상 학문이고. 가난한 사람이 심리상담을 받은들, (기초적인 생활수준 문제 때문에) 상담만 평등해봤자 의미가 없고. 천민자본주의나 기회의 평등하고도 닿아있는 만화인 듯. 배울만큼 배운다는 심리학은 현실문제를 해결 못해서 정작 문제가 많은 가난한 이와 괴리 된 다른 세상 학문이고. 가난한 사람이 심리상담을 받은들, (기초적인 생활수준 문제 때문에) 상담만 평등해봤자 의미가 없고.



		spraingers 19-08-13 14:07 헐 그랬었구나 헐 그랬었구나



		밥무라 19-08-13 14:09 글쓴이의 생각에 공감, 동감합니다 판사 등 사법부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일반 시민들의 삶과 달라 어이없는 판결을 낼때 더더욱 글쓴이의 생각에 공감, 동감합니다 판사 등 사법부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일반 시민들의 삶과 달라 어이없는 판결을 낼때 더더욱



		휴꿈 19-08-13 14:43 외국 심리학 사례에서 보자면 딱히 가난하거나 부자거나 가리진 않죠. 우리나라가 연구해서 알아낸 심리학 연구 사례는 보거나 들은 기억이 없네요. 방송 프로그램에서 심리학 관련 2~3번 관련 방송했던걸 본 기억이 나긴 해요. 색상 심리학, 대화의 심리학, 설득의 심리학 등... 사실 이미 외국에서 연구되어온 걸 알려준다는 의미가 컸지만요. 외국 심리학 사례에서 보자면 딱히 가난하거나 부자거나 가리진 않죠. 우리나라가 연구해서 알아낸 심리학 연구 사례는 보거나 들은 기억이 없네요. 방송 프로그램에서 심리학 관련 2~3번 관련 방송했던걸 본 기억이 나긴 해요. 색상 심리학, 대화의 심리학, 설득의 심리학 등... 사실 이미 외국에서 연구되어온 걸 알려준다는 의미가 컸지만요.



		축구게시판 19-08-13 16:03 솔직히 먹고살기 급급하면 저런거 신경도 안쓰죠. 솔직히 먹고살기 급급하면 저런거 신경도 안쓰죠.



		해충퇴치 19-08-13 16:40 맞는 말...... 근데 그런 연구는 전문 심리학자가 하는 거죠. 단순 심리상담가가 굳이 심리학자처럼 연구할 필요는 없죠 할 줄도 모를거고요. 맞는 말...... 근데 그런 연구는 전문 심리학자가 하는 거죠. 단순 심리상담가가 굳이 심리학자처럼 연구할 필요는 없죠 할 줄도 모를거고요.



		노을지다 19-08-13 17:37 아... 핵심을 찌른다. 아... 핵심을 찌른다.



		미월령 19-08-13 19:13 누군가가 심리학을 배우느니, 절을 다니라고 말 했지요. 누군가가 심리학을 배우느니, 절을 다니라고 말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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