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필리핀은 정말 엿같음,,,
뭐,,, 거지 사기꾼들 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듬,,,
사전에 구두로 합의 한 여행상품(현지 여행 상품)도 팁으로 눈탱이 침,,,
처음에 필리핀 돈에 서툴렀더니,,, 300페소 달라고 하더니 3000페소 가져감,.,,
일행이 세명인데, 지프니에서 방카로 옮겨 타는데 짐을 빼어서 들고가서는 인당 100페소 요구,,,
안주면 출발 안함,,, 돈을 세다 보니 300페소라며 지폐3장 가져감,,,
일행이 1000페소 짜리 같다고 해서 다시 보니,,,1000페소,,,
내려서 필리핀 그 &&들이 모여 있는데,,,혼자가서 돈 다시 안주면,,,
필리핀 경찰 부르고,,,그 경찰이 한국인 경찰 친구고 그 한국인 경찰이 내친구라 구라침,,,
10분을 싸우다 돌려줌,,, 와,,, 안되는 영어가 열받으니 막 나옴,,,ㅋㅋㅋ
암튼,,, 다시는 필리핀 안온다고 생각 했었던 ,,, 10년전 쯤인가??
뭐,,, 그후로 서너번 더 다녀왔었슴,,, 거기도 알고 가니 괜찮던데요,,,
세부 바다는,,, 휴~~~ 역시 바다는 필리핀,,,, 바다 만큼은 ,,, 그런 바다 보기가 넘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