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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7 14:59
[유머] 미쳐버린 한국인의 미각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11,066  





음... 채소들 아닌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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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곡마귀 19-08-17 15:02
   
응?...채소 아니였어?
미스트 19-08-17 15:03
   
웃기네.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인 거지, 마늘이 향신료라고 누가 정했지?
빌어먹을 사막잡신이 향신료라고 계시라도 내려주던가?
우리 입장에선 오히려 향신료 취급을 하는 니 들이 이상하게 보이구만..
     
퍼랭이 19-08-17 15:17
   
     
위현 19-08-17 15:58
   
그런식이면 이세상 모든 분류가 의미가 없는 거죠.
명사
1.
음식에 맵거나 향기로운 맛을 더하는 조미료. 고추, 후추, 파, 마늘, 생강, 겨자, 깨 따위가 있다. ‘양념’, ‘양념감’으로 순화. ≒신향료.

마늘은 향신료가 맞습니다.
          
미스트 19-08-17 16:33
   
'한국인 이 새끼들은~ 모른다.' 라고 하니, 열 받아서 하는 말입니다.
님 말처럼 현재 그런 분류 체계를 사용하고 있다 해도, 그건 어떤 누군가가 그렇게 분류를 해놨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렇게 분류한 누군가란 필시 양놈들일 테고요.
그런데, 우리가 양놈들과 다르게 향신료가 아닌 채소로 먹고 있다고 한다면 그건 우리가 틀린 게 되는 건가요?
아니죠. 그냥 다른 것 뿐입니다. 그래서, 한 말이에요.
만약 본문의 저 놈이 처음부터 '우린 마늘을 향신료로 먹는데, 한국에선 작물로 먹고 있어서 좀 놀라웠다' 는 식으로 좋게 말했다면 저도 열 받는 일 없이 그냥 넘어갔겠죠.
모든 것을 양놈들 기준에서 바라보고 '맞다 틀리다' 정답인 냥 말하는 잡것들에겐 절대 좋게 넘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nigma 19-08-17 21:39
   
지나가도 씁니다. 제가 알기로 저건 한국인이 저렇게 번역한 것이고 원문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즉, '한국인 이XXX'이란 말도 하지 않았고 향신료로 알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를 무시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로 오히려 신선하고 새로운 개념처럴 그 차이를 말하는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억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쩃든 불쾌한 그런 것이 아닌...)
여기 올라오는 게시물들이 다 그렇듯이 원래것과 다르거나 잘못된 정보들이 꽤 있어 그것을 곧이곳대로 받으면 안되고 대부분 가볍게 웃자고 올라온 글들이라 심각하게 볼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미스트 19-08-18 14:50
   
아.. 번역한 놈이 번역을 이상하게 한 거였군요.
               
magnifique 19-08-18 11:31
   
향신료이든 조미료이든 채소든 지금 이 게시글에선 사전적 정의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외국인들 입장에선 향신료인데 이렇게 많이들 먹는게 신기하다 고작 이정도 의미의 게시글입니다

저 "새끼"가 문자 그대로의 미개한 새끼들 향신료도 모르고 쳐먹네 이런 의미가 아니잖아요;;

마치 매운거 잘먹는 한국인들을 신기하게 보는 정도인데...
고작 저 새끼란 말에 그렇게까지 열 받으실 정도로 삶에 여유가 없으신지 생각하게 되네요
                    
미스트 19-08-18 14:49
   
삶의 여유? ㅋㅋㅋㅋㅋ
그래, 님은 삶의 여유가 많아서 항상 그렇게 남 시비 걸고 다님?
님이 저한테 단 댓글 중에서 비아냥 섞이지 않은 댓글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혹시 너무 삶이 여유로워서 아주 일상이 지루하신가? 그래서, 스릴을 즐기고 싶으신 거? ㅋㅋㅋ

오케이. 그럼, 님이 좀 더 스릴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는 제가 책임지고 님이 저한테 다셨던 식으로 댓글 좀 달아 드릴까 하는데, 님 의향은 어떠신지..? 
삶의 여유가 없니? 어릴 때 가정환경이 어땠기에 그렇니? 평소에 뭘 생각하면서 살기에 그런 식이니? 등등 님이 주로 사용하는 쓰레기 같은 멘트들 모아서 아주 찰지게 달아드릴 용의가 있는데..ㅋㅋㅋㅋ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고 해두겠는데, 귀찮은 일 만들기 싫으면 좋게 말할 때 알아서 그만 두쇼.
뭔가 귀중한 정보나 기발한 해석이라도 알려주면서 시비 걸면 성의가 괘씸해서라도 그냥 넘어가 줄랬는데, 이건 뭐 내가 했던 말이나 다른 분이 했던 말을 살짝 늬앙스만 바꿔서 되풀이 하는 수준 밖에 안 되는 주제에 마치 뭐라도 되는 것처럼 '에헴' 이러고 있으니, 같잖은 건 둘째치고 이젠 짜증이 솟구쳐서 더 이상 못 본척 넘어가 주기가 싫네요..
     
지미페이지 19-08-17 17:02
   
한식에서도 마늘은 향신료로 씀.
단지 향신료를 많이 쓰는 것 뿐.
향신료인지 몰라서 많이 쓰는 게 아님.

분류가 잘못된 게 아니라 저 트위터 글 쓴 놈이 무식한 거.
          
미스트 19-08-17 17:13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선 채소로 쓰지만, 향도 강해 향신료도도 쓰이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마늘을 양놈들 말에 따라 아예 향신료로만 분류해 놓은 정보 자체에도 거부감이 있는 거죠.
이건 뭐랄까? 마치 국립국어원에서 별 희한한 소릴 우리나라 표준어라며 들이밀은 걸 본 듯한, 그런 거부감인 거에요.
               
가생아놀자 19-08-17 18:22
   
한국과 서양의 식문화 차이로 대표적인게 반찬인데 번역한게 side dish죠. 이게 완벽한 번역이 되기 어려운게 밥을 주로 해서 찬으로 간과 맛을 맞추는 문화가 없으니까요

한국사람이 향신료를 향신료로 생각하지 않는 이유가 서양권에서는 요리에 향과 맛을 더하는 것이 향신료인데 한국에서는 요리로 요리의 맛을 더하는 식문화가 많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생긴거 같네요
이런거 생각해보면 반찬문화는 꽤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미스트 19-08-17 18:59
   
오~ 뇌리를 탕 하고 쳤습니다.
그러네요. 우리에겐 있는 반찬 개념이 그 놈들에겐 없었기 때문에 향신료 개념으로만 분류할 수 밖에 없었던 걸 수도 있겠네요.
안선개양 19-08-17 15:03
   
확실히 향신료라든지 허브처럼 향을 쓰는 요리가 자주 나타나는 나라들일수록 그나라 음식이 맛남

멕시코음식, 한국음식, 인도 음식, 중국 음식, 이탈리아 프랑스 음식, 베트남 태국음식 등등
혹뿌리 19-08-17 15:15
   
마늘 빠지면 음식 맛없음
미월령 19-08-17 15:29
   
채소가 귀하고 비싸서 잘 못 먹던 나라 사람들이 향신료라고 명명한거.
우린 단군시절부터 재배해서 먹던거라 채소일 뿐.
외국애들 스테이크 먹는거만 봐도 고기 한 덩어리에 달랑 파뿌리 하나.
구급센타 19-08-17 15:37
   
ㅎㅎㅎㅎ
그러네
아토나온 19-08-17 15:49
   
향신료 : 음식에 풍미를 주거나 맵고 향기로운 맛을 더해 주어 식욕을 촉진시키는 조미료.

뜻이 그런걸 어쩌라고... ㅋ
세상은 19-08-17 1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ice 19-08-17 15:53
   
향신료라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네 ㄷ ㄷ ㄷ
     
행운7 19-08-17 15:59
   
222222222222
oh34tj82 19-08-17 16:02
   
상관없는데...ㅋㅋㅋ  마늘과 쑥을 먹고 탄생한 민족이기에 ㅋㅋ
이름귀찮아 19-08-17 16:02
   
마늘은 채소지 누가 향신료를 생으로 된장 찍어먹어
     
지미페이지 19-08-17 17:19
   
마늘은 채소고 향신료임.
채소랑 향신료는 반대말이 아님.
한국인은 마늘을 향때문에 먹지 식감때문에 먹는 게 아님.

된장에 찍어먹을때도 그 알싸한 향때문에 먹는 거지 식감이 맛있어서 먹는 게 아님.
그게 향신료임.

애초에 향신료는 조금 넣는다는 말 자체가 잘못된 말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말이고 요알못이나 하는 얘기.

향신료 범벅으로 먹는 요리는 세계에 널림.

예를들어 카레가 있음.
카레는 그 자체가 향신료.
말린짱구 19-08-17 16:04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는 민족인데ㅋㅋㅋ
황룡 19-08-17 16:07
   
마늘없음 고기 안먹어 ㅋ
비키 19-08-17 16:34
   
우리나라에서 향신료는 해외 허브식물 같은 이미지가 강하죠.
whoami 19-08-17 16:38
   
근데 향신료를 꼭 조금 넣어야 한다는 법칙이 있나? 나라마다 요리문화 마다 정하기 나름이지.
booms 19-08-17 16:40
   
향신료였다고? 난 후추만 향신료인줄 ㅋㅋ
homm3 19-08-17 17:07
   
마늘장아찌 같은것도 있으니까.. 그냥 채소 취급할 수도 있죠.
커런트스탁 19-08-17 17:30
   
저번에도 올라왔지만 정말 무식한 견해...
음식의 체계가 다른데 음식에 들어가는 식재료의 분류가 다른 것은 당연한 것임.
한국식 분류법으로 보자면,
스테이크는 고기 반찬, 가니쉬는 채소 반찬, 소스는 양념장, 스프는 국이나 찌개...
이것들은 밥도 없이 반찬이랑 국만 처먹네... 하는 얘기가 나올 수 있는 거임.
음식의 식재료를 주,부식재료와 향신료 등으로 구분하는 것은 서양 등의 분류법이지 한식과는 맞지 않음.
제발 좀 우리 시각으로 세상을 봤으면 좋겠음. 타인의 시각이 아니라...
     
미스트 19-08-17 20:34
   
오..공감합니다.
삼디다스 19-08-17 17:31
   
어릴때부터 알았는데?
대항해 시대 온라인 하면 스페인 근처에 마늘 파는곳 있는데
향신료 랭크가 높아서 마늘 많이 사다가 무슨 요리 만들어서 팔아서 돈 많이 벌었던 기억남.
향신료 =  마늘,사프란,후추,계피,깨,생강,코리안더... 아직도 생각나네.
     
쌈바클럽 19-08-17 17:40
   
육두구,메이스를 처음 알게해준 게임ㅋ
     
booms 19-08-17 18:17
   
이거시~~게임의 순기능인가...
     
세상의빛 19-08-18 00:53
   
참고로 그게임에선 채소랭크는 없습니다~ 식료품스킬로 되어 있지용~~
          
하시시 19-08-18 15:21
   
1발 식료품
2발 조미료
4발 향신료

였던가요.
Tarot 19-08-17 17:37
   
향을 위해 넣으면 향신료 맛을 위해 넣으면 식재료. 한국인들은 맛으로 먹으니 식재료들.
소브라리다 19-08-17 18:15
   
미친한국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양죽돌이 19-08-17 18:26
   
마늘은 그렇다 치고 깻잎이 향신료 였던가....
난 그냥 채소인줄 알았는데.... 깻잎무침을 좋아하는데... 향신료에 향신료를 발라서 먹는 거였나???
ibetrayou7 19-08-17 18:46
   
우리야 향신료라고 생각해서 먹지는 않죠...
그냥 함께 먹으면 맛있는 음식들이죠...
고로스왝 19-08-17 18:59
   
마늘이 무슨 향신료라고?
그날을위해 19-08-17 19:18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꽈?~

마늘, 고추
쌈장에 찍어서 우걱우걱~
총각김치 19-08-17 19:30
   
댓글보니 전부 혼란스러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taly 19-08-17 20:07
   
아무튼 좋음 감사해~
su수 19-08-17 22:37
   
향신료라니..
향신료를 그냥 단독으로 먹는 경우가 있나요?
후추를 생으로 후추만??? 파슬리를 파슬리만??
마늘은 구워서 그냥 먹거나 고추장 찍어 생으로 먹죠.
마늘 짱아찌도 있고
sunnylee 19-08-17 23:06
   
채소 아닌가?
세상의빛 19-08-18 00:49
   
채소와 향신료 카테고리가 겹치는게 있는거죠~~ 채소는 보통은 밭에서 나는 농작물을 채소라 부르고
과일은 보통 나무에서 나는 열매를 가르키는 걸로 알고 있어요(예외도 있겠지만)
그것들 중에 향을 잡아 주거나 감칠맛이 돌게끔 좋은향을 내게 해주는것을 향신료로 다시 분류한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채소라고 해도 되고 향신료라고 해도 되는 품목이 꽤있는거죠~~
미니조아 19-08-18 02:13
   
마늘은 감자 같은 거 아니었나? ㅋㅋ
리토토 19-08-18 04:08
   
쑥과 마늘만 먹고 버틴 민족이니 당연하지. 느그들 노린내 나는 넘들이 뭘 알겄냐.
휘휘휘휘휘 19-08-18 06:31
   
마늘을 향신료라고 생각해본적이 단한번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삼이 19-08-18 11:11
   
깻잎은 향신료가 안냐!ㅎㅎㅎ 멍멍!!
깻잎은 멍삼이의 식량!ㅋㅋㅋ 컹컹!!
아니야 19-08-18 23:46
   
원래 서양의 음식문화가 동양보다 발달하지 않았음.
그러다가 대항해 시대 거치면서 동양의 여러가지 향신료가 서양으로 전파됨.
비싸고 귀한 재료를 그냥 먹을 수 없으니까 주요리에 곁들이는 방식으로 서양음식이 발전하게 됨.
반면에 동양에서는 채소처럼 흔해빠진게 향신료라서 둘을 굳이 구분할 필요가 없었음.
물론, 전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후추처럼 오직 향신료로만 쓰인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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