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하구만..

많은 독립 유공자 분들이 빨갱이로 몰려 숙청당했죠.

친일파를 다 잡아 주기자...

친일파 청산은 숙원이다.

제발 매국노들의 재산강제환수법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친일파를 거덜내서 그 재산을 고스란히 독립투사 분들께 옮겨 드려야..

친일 청산을 못해서 저런 일이 일어난 거 지금이라도 친일 청산

그나마 저분은 살아 계시기라도 하지 독립유공자나 후손들 친일파나 군사정권에 찍혀서 일찍 돌아가신분들도 많음

왜 일본을 선호하다라는 친일이라는 단어를 쓸까요?
친일파는 영어로 번역하든 한자로 일본이 번역해가든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수 있죠.  행위를 제대로 묘사한 단어가 아니니까요.
매국노나 민족 반역자 같은 단어를 써야 한글로나 영어로, 한자로 제대로 번역 될거라 봐요.

동감.친일이라는 프레임 자체가 민족반역 및 매국행위를 희석하려는 의도적인 조작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네요.
왜냐면 해방이후 이나라의 언론들이 민족반역 내지 매국노를 단어로 채용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했으면 달라졌을 것.하지만 원죄가 있는 것들이 그런 원색적인 단어들은 회피해 왔을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다고 봅니다.

매국노가 좋죠. 민족 반역자도 좋고.

조선일보

네.. 옳으신 말씀

친일의 '친'은 부모를 일컷는 친입니다(양친 할때 친) 친일파는 일본을 부모로섬기는 자들입니다.

親의 의미는 2가지이고..
친일에서 친의 의미는 직계가족을 의미하는 친의 의미는 아닙니다.
(친아버지, 친누나, 친동생 등 - 혈통과 관련없는 분을 부모로 섬긴다 하더라도, 친부모라고 말안합니다. 말그대로 혈통적인 직계를 의미합니다.)

친일에서의 친의 의미는 가장 많이 쓰이는 의미로, 어떤 말 앞에 쓰여, 그것과 친근함을 나타내는 말을 나타냅니다.

위 댓글들의 의미는 실제로 단순하게 일본을 선호하는 사람들과 일제시대 친일매국행위를 구분하자는 의미이고, 거기에 대해서 문제제기는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변절자!!

ㅅ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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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