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네 ㅋㅋㅋ

유니클로 앞만 지나가면, 괜히 서서 안에 사람있나 두리번 거리는 버릇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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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진도 찍는~ㅋㅋ

주말에 한번씩 나갈때 거치게 되는 곳이 모스버거, 유니클로, ABC마트. 모스버건 거의 타격 없고 ABC는 그냥 저냥 손님이 좀 있는거 같고... 유니클로는 곧 폐점할듯 ㅋ

ㅋㅋㅋ 애국하는 취미..

대형마트 내에 있는 너니클로 매장 앞에 있는 작은 소파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갖고 앉아서 구경하는데 정말 잼났다능

슬슬 다른 데도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요?

어제 홈플러스 내에 입점해 있는 유니클로 매장 구경을 했더니, 진짜 거짓말 안하고 직원 외엔 사람이 안 보임.

지나가는 사람들도 전부 나 처럼 사람 몇 명 있나 세어 보두만!.

이 쯤되면 매장 직원들도 무지 쪽팔릴 것 같음. 무슨 동물원 원숭이도 아니고.

그런데 두둥~ 한 70은 넘어 보이는 노부부 둘이 거기 들어가서 옷을 골라보고 있는 게 아니겠음?.

지나가던 어떤 사람 둘이 그걸 보고 하는 대화.

``어! 저기 사람이 다 있네!.``

``사람이 어디있냐?. 늙은 매국노 벌레 두 마리만 보이는구만!.

나도 함 해봐야지 ㅋㅋㅋㅋ

놀이문화로 ㅋㅋ

명동 데상트도 재미있음.. 사람들이 u자로 피해감..ㅎㅎㅎ

ㅎㅎ

저는 안그런 줄 알았더니 저도 그러고 있더군요 ㅎㅎㅎㅎ 유니클로 사람들어가나 안들어가나 보게 됨

ㅋ 아베신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