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기업이 자원봉사자도 아니공 당연히 이익을 위해 활동할텐데 소비자가 더 힘들어질건 뻔한거임
결국 공기업 팔아먹고 윗놈들이 돈갈라 먹고 나중에 정치인이나 행정직 때려치우면 그 민간기업에 의탁할
생각인거지
힘들다고 다 민간기업에 넘기면 국가가 왜 필요하고 정치인이 왜 필요하냐
빡대가리들 천지인데 걍 좋은대학 나와서 능력 검증된 ceo 하나 앉히지
예전에 이명박이 철도를 딱 저런 방식으로 만들려고 했었죠.
거금드는 철도는 국가가 짓고 운영은 민영으로 돌리려고요.
이명박의 의료민영화, 수도민영화, 인천공항 민간매각은 반대에 밀려 실패했고
성공한 경우는 서울시장 재직시 지하철 9호선과 인천공항 고속도로는 맥쿼리에 줬었고
대통령 되서는 하베스트 유전 샀을때 맥쿼리 에너지라는 곳에서 들어왔었구요.
이거뭐 이명박과 맥쿼리는 거의 한몸인데 조중동은 그렇다 쳐도 한경오도 거의 가만히 있는게 참 불가사의 했었죠
공공제를 이득을 생각하고 민영화 한다는 발상 자체가
병맛같은거임.
공공제 낭비 방지를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시민의식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국가 국민이 함께해야 맞는거지 그걸 경제 논리로
몰고가면 모든 공공제는 절대로 존재할 수가 없음.
모든 공공제가 민영화 된다면 도대체 국가 존재 이유가 뭐임?
국가 자체도 민영화 시키지왜?금전적으로 효율적일테니ㅋㅋ
100% 뻔함, 우리나라든 일본이든 민영화할때 뇌물을 받든 주변인에게 넘기든 정치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민영화를 하는거죠.. 핑계는 당연히 방만한 운영으로 인한 적자를 얘기하구요..
공공시설 적자는 세금으로 보충해도 되거든요.. 인력은 전산화를 해서 인건비를 줄이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