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늘의 원산지가 어딘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음. 요컨데 아무도 모름.
코끼리 마늘이 근래에 새로 들어온게 아니라 예전부터 있었다는 의미로 토종.
님 말대로 원산지를 기준으로 토종이라 명칭하면 전세계에 토종이라고 부를 수 있는게 거의 없게 됨. 인간 자체도 토종이 아님. 일반적으로 삼국시대부터 이 땅에서 재배되어 와서 우리 땅에 적응해 그렇게 자라와 외래종과 형질이 달라진 재래종을 다들 토종이라고 부름.
내용이 다 뻥이네요.
저 코끼라마늘이라는거 꽃이나 보는 관상용이 제격인 원산지가 유럽인 마늘이래요.
그런데 어느샌가 토종이였는데 국내에서는 멸종하고 미국에 흘러들어갔다 다시 국내에 종자소유권 반환했네 하는 카더라 이야기가 블로그 중심으로 떠돌더니 비싸게 판매된다는군요.
근데 저 짤에서는 이제 국내에서 새로 개발한걸로 ㅎㅎ
실제론 예전 촌에서 가공용으로 시험재배 해 보신 분들 맛없다고 안팔려서 다들 포기하고 일부 저렇게 한놈만 걸려라 식의 호기심자극 고액판매만 남았다는..
저게 언제 화면인지 모르겠는데 몇 년전에 동네 아저씨가 큰 마늘 5개인가 심으라고 주심 외국마늘이라면서 엄청크다고 심어서 늘림 저 마늘인지는 모르겠지만 크고 마늘향이 강하지 않고 마늘 맛이 나긴하는데 그렇개 맵지 않고 점액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즙이 많이 나옴 생마늘 보다 구워먹으면 괜찮은듯 효능이나 이런건 모르겠네요 꽃이 보라색으로 이쁘고 벌이 많이 날아옴 검색해보니 많이 파네요 내가 처음 봤을때는 검색해도 안나왔었는데 인체에 문제 없으면 괜찮을거 같아요